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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편지] 새해의 시작,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마음가짐
- [전문가칼럼] 암환자를 위한 새해 주의사항
- [코로나19] 코로나 19검사 질보다 양이 더 중요한가
- [바로알기] 설탕과 탄수화물
- [알아보기] 암세포는 어떻게 퍼져 나갈까
- [운동] 하루에 11분 걷기로 건강해질 수 있다
- [집중탐구] 비만과 종양 성장과의 연관성
- [음식] 달걀 너무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생기나
- [암치료소식] 철분 의존성 세포사멸 - 새로운 암치료법 될까
- [대장암] 조기발견 어려운 대장암, 증상과 검진방법
- [피부암] AI가 피부암 감별하다. '피부과 전문의 수준'

- 체온 높으면 염증·암과 더 잘 싸운다
체온이 정상온도보다 더 높아지면 NF-κB 시계 빨라진다 워릭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의 수학자들과 생물학자들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진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우리 몸의 체온이 높으면 높을수록 우리 몸이 종양이나 상처나 염증에 대항해서 싸우는 핵심적인 방어체계에 그만큼 더 박차를 가하는...
- 여러가지 약용 버섯의 효능을 알아보기
가장 강력한 약용 버섯 - 차가/영지/노루궁뎅이/동충하초/잎새/표고/운지버섯 기능성 버섯이라고도 하는 약용 버섯은 전통적으로 수천 년 동안 안녕과 장수를 촉진하는 강력한 치료제로 이용되었다. 이들 버섯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낮추고, 질병을 예방하고, 마음을 맑게 하고, 힘이 ...
- 버섯 성분 베타 글루칸, 면역치료에 중요한가
버섯 화합물 베타 글루칸으로 선천성 면역계 훈련 실험 면역관문 억제제 같은 면역치료는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대부분의 임상의와 과학자들은 이들 약물이 (후천적인) 적응성 면역계 - 인체에 대한 구체적인 위협에 반응하는 T 세포와 B 세포 - 에 작용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생명의 은인들에게
길을 가다 보면 가끔 어떤 사람들이 말을 건네옵니다. ‘도를 아십니까?’ 혹은 ‘얼굴이 밝으십니다.’ 등의 종교적 접근을 시도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헌혈하고 가세요!’라는 부드러운 음성을 듣습니다. 언제 헌혈을 했나 생각해보니 25년 전 군에 있을 때였습니다. 졸병이었을 때는 ...
- 암 투병에 근육과 다이어트가 중요하다
고단백 고영양 식이요법으로 암 치료 개선 화장실 체중계는 무시해버려라. 알버타 대학교 연구원에 의하면 그 수치가 당신이 실제로 얼마나 건강한지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영양 전문가인 칼라 프라도는 다양한 신체 유형에서 적은 근육량의 위험에 대해 광범하게 글을 썼다. l년 동...
- 암 치료에 있어 운동이란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운동전문가 김명화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 유지와 질병을 예방하며 이미 질병을 가졌어도 병을 관리하고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 수술과 화학적 치료가 큰 역할을 하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 중 하나인 운동도 암 치료에 중...
- 치유의 눈으로 바라본 허브(Herb)
허브는 사람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풀이다. 식물 중에서 나무가 아니라면 모두 허브가 된다. 나뭇잎, 산이나 밭에서 자라는 많은 풀, 또 한약재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재료가 허브의 범주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허브는 특별한 무언가를 뜻하지는 않지만 풀 한 포기도 우리...
- 치명적인 질병 예방하려면 섬유질 더 먹어라
음식으로 섬유질 더 많이 먹을수록 치명적 질병 위험 낮아져 만약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무언가를 먹으려고 한다면 섬유질을 먹도록 하라. 이것은 영양 전문가들과 가장 최근의 정부 식이 지침이 제시하는 조언이다. 섬유질에 관한 최근의 대규모 총설연구는 섬유질이 얼마나 유익할 수 있는지를...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간암과 함께한 세월 10년, 이제 희망을 품다
정준희(64세, 간암) 나는 지난 10년 동안 ‘인간 정준희’가 아닌 ‘암환자 정준희’로 살아왔다. 2010년 간암을 시작으로 벌써 강산도 한 번 변해버릴 세월이 흐른 것이다. 생과 사를 오가는 우여곡절이 많고도 많았지만 나름대로의 원칙과 방법으로 투병을 해왔고 건강을 유지했다...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암세포의 4가지 특징
암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암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포의 영역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에는 지식의 양이 너무 많고 복잡하며 또 정확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인류가 암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이미 암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병이 아닐 ...
-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
- 채식이 좋은 점 3가지
인간은 잡식동물이다. 식물도 먹고 동물도 먹는다. 그렇지만 완벽한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추세다. 반대로 완벽한 육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사람이 식물만 먹고는 살 수 있어도 고기만 먹고는 살...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깊은 잠에 들기 위한 방법 4가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오랜 동안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그만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그에 맞게 체질이 변하여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중병에 갑자기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하고 깊은 수면은 우리의 몸을 치유합...
- 천연 한약재 대추의 놀라운 효능 9가지
대추는 예로부터 단맛과 더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곳에 쓰여 왔다. 또, 다른 한약재와 잘 어울리고 한약재의 부작용을 막는 역할을 해 현대 한의학에서도 여러 곳에 활용되고 있다. 에서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며 오장을 보호한다. 또한, 오래 두고 먹으면...
- 인체 독소에 대한 잘못된 상식 4가지
건강한 사람이라면 몸으로 들어온 것들을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몸 밖으로 내보낸다. 흔히 학교에서 배운 신진대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순환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과정은 자동으로 우리 몸이 알아서 작동한다. 우리 몸은 거대한 순환장치이며 몸 자체뿐만 아니라 각각의 장기 그리고...
- 항암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 4가지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 - 비타민 C, 어유, 베타카로틴, 셀레늄 항암요법은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정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암에 작용하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또 방사선 치료는 말 그대로 방사선을 암이 자리 잡은 위치에 조사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치료법이다. 수...
-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3가지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이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이런 운동의 지속성은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폐활량도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정신 건강에도 좋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기술을 연마할 필요...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국립암센터, 간세포암종 양성자치료 효과 세계 최초 입증
우리나라보다 앞서 간세포암종 환자에게 양성자치료를 적용한 미국·유럽이나 일본도 입증하지 못한 양성자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국립암센터 의료진들이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국립암센터 소화기내과 박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태현, 영상의학과 고영환 교수 연구팀은 2013년부터 7년간 전향적 ...
- 만성 바이러스 간염 환자, 한 잔 술도 위험
만성 바이러스 간염 환자는 가벼운 음주에도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곽금연ㆍ신동현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ㆍ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일반인과 만성 바이러스간염 환자에서 음주 정도에 따른 사망 위험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 운동을 통해 면역체계의 암세포 표적화 능력 향상할 수 있어
쥐를 대상으로 한 운동과 종양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 운동하면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표적화해 근절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운동이 종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생쥐의 중요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특정 면역 세포의 내부 작용을 변화시켜 암과 싸우는 데 ...
- 일상 속 무릎 통증, 무릎 건강 ‘주의보’
무릎관절염이라고 이야기하면 젊은 사람과는 무관한 질병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무릎관절염은 무릎 관절 연골 및 활액막에 이상이 발생해 통증, 부종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이와는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무릎은 넓적다리와 정강이 사이, 즉, 대퇴부와 하퇴부의 연...
- 달콤한 대추야자가 가진 7가지 이점
중동의 사막에 있는 나무에서 나는 대추야자는 우리에게 석유 재벌로 잘 알려진 만수르가 즐겨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달콤한 맛과 더불어 엄청나게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과일은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서는 신이 내려준 음식이...
- 저릿한 다리, 하지정맥류 간단한 시술로 완치 기대
하지정맥류는 인류가 서서 다니기 시작한 원시시대부터 시작된 질환이다. 아주 오래된 질환이지만 대부분 증상이 심하지 않고 과거 살기 바쁜 시절에는 다리에 혈관이 조금 튀어나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던 질환이다. 하지정맥류는 심각한 질환이 아니며 짧은 기간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랜...
- 건강한 장이 면역력을 높인다
면역력은 몸이 바이러스를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장은 몸의 면역을 지탱하는 가장 크고 강한 면역 기능을 맡고 있다. 장에 있는 장관면역계는 무려 전체 면역계의 50%가 넘는 림프구와 항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건강한 장을 가진다면 높은 면역력을 가질 수 있다. 가을철에 들어서면 ...
- 독일 토마스 보글 교수, 한국 암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다
글 | 캔서솔루션 강민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췌장암, 간암, 폐암, 자궁암등 전이암 전문 치료 일반적인 전신 화학요법은 항암제가 혈관을 통해 종양에 도달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췌장암을 기준으로 혈관을 통해 항암제가 실제 도달할 확률은 15% 내외에 불과하여 치료 효과가 미비...
- [김민정 칼럼] - 새로운 항암치료-표적항암 치료법 4가지
글: 김민정 한의사(김민정 한의원장) Bcl-2 BCL2유전자는 BCL2단백질을 코딩하는데 이 단백질은 미토콘드리아 외부 세포막에 있는 단백질로 건강한 세포의 세포자살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Bcl-2는 다른 세포자살억제 단백질과 Bax와 같은 세포자살 유도 단백질을 포함하는 단...
- 췌장암 4기 절망을 넘어 희망으로
정숙재(66) |췌장암 4기 부천 거주 나는 대전 진잠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외곽에 있는 시골 마을이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할 때까지 그곳에 살았다. 스무 살 무렵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서울로 올라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같이 회사에 다니자며 상경을 ...
- 후회하지 않을 선택
우리나라에서 암환자가 되는 과정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평범하게 일상을 지내다가 직장이나 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내 온 정기검진 통지서를 받고서 지정 병원으로 향합니다. 각 연령에 따라서 정해진 검사를 진행하는데 위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 등을 받습니다. 이 때 문제가 되는 사람은 정밀 검사를 ...
- 꿀벌의 독 유방암 치료에 도움 될까
꿀벌 독 멜리틴이 유방암 세포 파괴 해리 퍼킨스 의학연구소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의 시아라 더피 박사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주의 퍼스시와 아일랜드와 영국의 꿀벌과 뒤영벌(호박벌) 312마리에서 추출한 벌 독을 사용해서 삼중 음성 유방암을 포함한, 치료 방법이 제한된 유방암...
- 여성과 젊은 환자에게 면역치료가 잘 반응하지 않는 이유
여성과 젊은 암 환자, 발암성 유전자 돌연변이 더 많이 축적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가 스스로 종양을 제거할 수 있게 해주는 암 면역치료는 일부 환자들에게는 큰 희망을 준다. 그러나 다른 환자들에게는 면역치료가 아예 효과가 없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의 연구진은 젊거나 ...
- 암 치료가 노화에 미치는 영향
암 치료 후 세포 분열 속도 늦추는 p16INK4a 단백질 더 활발해져 최근의 연구는 암과 암 치료가 노화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보았다. 연구진은 노화와 관련이 있는 1개 유전자의 발현이 항암 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젊은 암 환자들과 허약한 젊은 암 생존자들에게서 더 활발한 것을 발...
- 장내 미생물군이 면역치료 효과 높인다
특정한 박테리아가 면역치료 작용에 필수, 종양 크게 줄어 커밍 의과대학의 스나이더 만성질환 연구소의 연구진은 어떤 장내 박테리아가 우리 면역체계가 암성 종양과 싸우는 것을 도와주는지와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를 발견했다. 이 발견은 인체의 면역반응을 증대시키는 것을 도와주는 암...
- 간암 환자를 위한 식사요법 총정리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옥주혜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소를 만들고 저장하며,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등 우리 몸의 영양소 대사를 총괄하는 거대한 생화학공장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간이 병들게 되면 대사 효율이 떨어져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이고 건강 상태가...
- 한의학적 암 치료
김진목 |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교수, 파인힐병원 병원장, 대한통합암학회 학회장, 대한민국 숨은명의 50, ‘통합암치료 로드맵’ 등 다수 저술 마르퀴스후스후(세계3대 인명사전) 등재 근래 들어 기존의 수술, 항암, 방사선 등의 현대의학적인 표준치료 외에 다양한 보완대체요법이 ...
- 인간의 장은 바이러스 지문을 갖고 있다
개인마다 장내 바이러스 구성 달라 건강한 사람이 더 다양한 바이러스군을 보유 인간 소화계의 바이러스 개체군에 대한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최초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 개개인의 장내 바이러스 구성은 지문처럼 독특하다고 한다. 건강한 서양인의 장에 있는 바이러스를 분석한 이 연구는...
- [김민정 칼럼] - 표적항암치료
글: 김민정 한의사 (김민정 한의원장) 1. HER2 HER2유전자는 티로신 카이네이즈 리셉터 (EGFR 패밀리)인 HER2를 코딩하는 유전자입니다. EGF와 같은 세포외 성장인자가 HER2에 결합하면 HER2는 짝을 이루고 리셉터의 세포내 부분에서 서로에게 phosphate를 ...
- 암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올바른 운동
글: 이종균 | 서울송도병원 이사장 꾸준한 운동으로 생기는 항암효과와 올바른 근력운동법 운동이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항암효과의 순응도를 높여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이 암을 치료할 때 어떤 작용을 하고, 또 어떻게 운동을 해야 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