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도서안내] 약, 알고 먹는거니? - 그림으로 보는 우리집 약국
저자: 최서연 출판: 소담출판사 작가 소개: 그림 그리는 약사.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사로 근무하면서, 접근하기 어렵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필요한 정보가 약학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본적인 약 사용법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약사의 전문성을 요하는 광고 및 웹툰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해오고 있다. 고등학생...
- 신화적 관점에서 생각하는 암의 발병과 치료에 대한 7가지 이야기
검색 사이트에서 '암'이라는 단어를 검색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찾아보면 수백만 개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결과 중 일부는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포함하지만 다른 일부는 부정확하거나 위험할 정도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종종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점점...
- 가족력 강한 대표적 질환, 어떤게 있을까
글: 양진명 (인턴기자)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고혈압, 성인 당뇨병,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뇌졸중, 비만, 아토피성 피부염 등이 있으며 이들 질환은 생활 습관과 관련 있습니다. 또 유방암, 대장암, 폐암, 위암 등 일부 암도 대표적 가족력 질환으로 꼽힙니다. 모 스포츠선수가 자기 집안에 아버지, 형제 등...
- 담석증 환자의 식이요법과 일상생활 중 주의할 점
글: 양진명(인턴기자) 담석의 재발 여부 일반적으로 담낭 주머니에 담석이 발생하여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더라도 다시 담관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의 발생 빈도는 정확히 조사되지는 않았으나 대략 한 10% 정도는 재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담관 결석의 경우에도 완전히 담석을 제거한 이후에 담석이 다시 발생할 수 있는...
- 폐경기 여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할 때
서구식 생활양식을 따르는 나라는 사회가 발전할수록 일하는 여성의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수십 년간 여성의 노동 참여는 늘어났으며 퇴직 연령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직장 여성의 임신이나 육아 등에 대해서 사회는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반해 폐경기에 처해 있는 여성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측면이 있는...
- 뇌칩 스타트업 뉴럴링크, 올해 첫 이식 기대
억만장자 기업가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그의 두뇌 칩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가 올해 첫 인간 실험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난 6월 16일 프랑스에서 밝혔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VivaTech) 행사에서 공동 설립자인 머스크는 웹캐스트에서 뉴럴링크가 사지 마비 또는 하반신 마비 환자에게 이식할 계획이...
- 스타틴제제를 사용할 때 주의할 4가지
글: 양진명(인턴 기자) 스타틴이란 당뇨병, 고혈압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질환 중 하나인 고지혈증은 대표적인 혈관 노화 증상의 하나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러한 고지혈증 치료에 있어서 스타틴제제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춰...
- 나이 들수록, 아플수록, 피곤할수록 걷자
무시할 수 없는 걷기, 현대인들은 걷기를 게을리해 걷기에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생활 질환, 치매, 우울증, 불면증, 위장질환, 감기, 아토피성 피부염, 변비, 고혈압, 골다공증, 암까지 각각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람은 하루에 평균 8,000보 정도를 걷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핑계로 걷지 ...
- 담배, 간접흡연도 경계해야
글: 양진명 (인턴기자)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합니다.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2019년 암에 걸린 새로운 환자는 25만 4,718명에 이릅니다. 이중 폐암은 2만 9,960명이 발생해서 전체 암의 11.8%를 차지, 갑상샘암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폐암의 암 발병 순위는 매년 높아지고 있...
- 술은 1군 발암물질, 10명 중 7명은 아직도 몰라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10명 중 3명에 불과 국민의 절반, 음주자의 39% 음주 규제 필요성 동의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음주 규제 미비한 상황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조사에 따르면 ‘담배’가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88.5%에 달했지만, ‘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