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혈액 검사 스캔으로 볼 수 없는 숨은 중피종
- 자연치료 64가지 중 우울증에 효과 있는건 소수
- 나만의 안식처 만들기
- 중독과 사람 - 그 애매한 경계에서
- 폐경 후 난소 낭종, 암 위험 아니다
- 혈류차단으로 암 성장 빨라져
- 유방암 예방에 호두가 도움
- 유방암, 림프부종 발생 위험 예측
- 불면증, 치매 위험 40% 증가시킬 수 있어
- 흑색종, 항PD-1치료 내성 극복 차세대 종양용해 바이러스
- 유방암 숨겨진 세포를 제거하는 방법
- 암 정복 성공비결 10가지

- 세포 진입을 해킹해 항암제 효과 극대화
새로운 발견으로 특정 약물이 체내에서 더 잘 작용하도록 도와 암 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 듀크 대학교 의과대학, 샌안토니오 텍사스 대학교 건강 과학 센터, 아칸소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PROTAC이라는 유망한 항암 약물의 흡수를 개선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 면역요법을 차단하는 주요 조절자
면역세포가 암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격하도록 돕는 면역치료제 계열인 면역관문억제제는 암 치료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에 반응하는 환자는 20% 미만으로, 반응 환자와 비반응 환자 모두에 맞는 새로운 치료법이 시급한 상황이다. KAIST 연구진은 RNA 결합 단백질의 일...
- 유아기 빛공해 노출, 소아 갑상선암과 관계있을까
예일대 연구진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미세 입자 대기 오염과 야간 인공조명이라는 두 가지 널리 퍼진 환경 오염 물질에 노출되면 소아 갑상선암 위험이 커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역의 예일대 여러 학과와 기관들이 참여한 공동 연구 결과, 주변 미세먼지(PM...
- 백혈병 치료를 위한 암세포 재프로그래밍
루드비히 암 연구 센터에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을 치료하는 새로운 전략을 발견했다. AML은 진단 후 중앙 생존 기간이 단 8.5개월에 불과한 공격적인 혈액암이다. AML은 유전적으로 이질적인 질환이지만, 모든 아형은 골수 내 골수 전구세포의 분화 장애라는 공통적인 특징을 공유...
- 잠복성 다발성 골수종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다발성 골수종은 골수에 비정상적인 형질세포가 축적되어 발생하는 혈액암의 일종이다. 비정상적인 형질세포가 축적되면 건강한 세포를 밀어내고 뼈 통증이나 피로와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1980년, 메이요 클리닉 혈액학자인 로버트 카일 박사와 필립 그레이프 박사는 골수에 비정상적인 형질세포가 ...
- 우리나라에서 급증하고 있는 전립선암
글: 김진목 (파인힐병원 원장)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듯이 있으며, 밤 열매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이러한 전립선에 암세포가 발생한 것이다. 전립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DNA를 해킹할 수 있을까
차세대 DNA 시퀀싱(NGS)은 맞춤형 의약품, 암 진단, 감염병 추적, 유전자 연구의 개발을 뒷받침하는 기술과 동일하지만, 해커들의 주요 대상이 될 수 있다. IEEE Access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이 강력한 시퀀싱 도구가 보안이 취약한 상태로 방치하면 데이터 침해, 개인정...
- 세포가 암, 지방 간질환 그리고 탈모와 싸우게 하는 방법
발견된 지 50년 만에 과학자들은 마침내 우리 세포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분자 기계를 통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필수적인 과정인 당으로부터 우리에게 필요한 연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케임브리지 대학 의학 연구 위원회(MRC) 미토콘드리아 생물학부의 과학자...
- CT검사의 위험성
각종 의학적 영상 촬영으로 사용하는 방사선은 폐암, 유방암 및 기타 미래의 암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유아의 경우 이 위험이 10배 증가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CT 스캔은 매년 전체 암의 5%를 차지할 수 있으며, CT의 과다 사용에 대한 경...
- 전립선암, 남성 암 발생순위 4위→2위로 '껑충’
전립선암은 19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는 암이다. 남자의 암 발생 순위에서 전립선암이 2021년 4위에 비해 2022년에는 2위까지 상승했다. 전립선암은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지만, 전립선암 표지자로 활용되는 PSA(전립선특이항원) 검사의 증가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비...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설암, 췌장암 중입자치료를 할 수 없을 때, IVR 등 4종복합치료로 완치
두경부암(설암, 침샘암, 상악동암, 하악동암, 부비동암, 비강암….)에 대한 중입자치료는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와 편평상피세포암은 중입자치료에서는 제외되고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된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깊은 잠에 들기 위한 방법 4가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오랜 동안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그만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그에 맞게 체질이 변하여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중병에 갑자기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하고 깊은 수면은 우리의 몸을 치유합...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파킨슨병 위험 줄여주는 2가지 비타민
성인 4만 여명 18년 연구, 비타민 C와 E가 파킨슨병 위험 줄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당신은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어서 당신의 건강에 대한 초점이 작년에...
- 인체 독소에 대한 잘못된 상식 4가지
건강한 사람이라면 몸으로 들어온 것들을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몸 밖으로 내보낸다. 흔히 학교에서 배운 신진대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순환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과정은 자동으로 우리 몸이 알아서 작동한다. 우리 몸은 거대한 순환장치이며 몸 자체뿐만 아니라 각각의 장기 그리고...
- 초보자를 위한 근력운동 3가지
우리 몸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45% 내외이다. 뼈에 비해서 대략 3배 가까이 많은 수치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서 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 때 걷기나 뛰기처럼 많은 산소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호흡은 평상시 보다 더 고르게 쉬게 되므로 무산소...
- 인체 독소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4가지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외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음식을 섭취하고 내부의 것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들어오는 것보다는 밖으로 빼내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우리 몸이 자신의 의지대로 호락호락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난관에 ...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
- 마스크 착용으로 얻는 놀라운 이점 3가지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마스크 착용을 일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극심한 봄이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는 의무사항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건강을 위한 개인의 선택이었지만 전염병 시대인 현재는 생활 필수 품목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