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 - FDA의 경고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 인체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GBCA)에 대한 연구들이 새로운 우려를 제기한 후 미국 식품 의약청은 이 조영제에 관한 안전 회보를 경신했다. 의사들은 흔히 다발성 경화증을 진단하거나 상태를 확인하거나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GBCA를 사용한다. 가돌리늄은 일종의 금속 이온으로 전...
- 난소암 진단 후 정신적 돌봄 필요하다
난소암으로 진단받은 환자중 2개월 내에 우울증, 불안감 등 정서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 이들에 대한 정신의학적 돌봄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와 허재성 임상강사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처방자료를 이용, 국내 난소암 환자의 정서질환의 특성을 분석했다.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난...
- 심장 이식 환자 10명중 1명, 5년 내 암 발생
심장이식 환자 5년 내 10.7% 암 발병, 피부암 > 전립선암․폐암 > 혈액암 순 심장이식수술을 받은 환자 10명중 1명은 이식수술 이후 5년 내 피부암을 포함한 각종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 한림의대 유규형·한성우·윤종찬 교수와 연세의대 강석민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 초기 유방암, 항암 화학요법 치료 줄었다
1~2년 사이 초기 유방암 환자의 항암 화학요법 상당히 감소해 스탠포드 대학교 의대와 미시간 대학교의 연구가들이 유방암 초기 여성 거의 3천 명을 연구해본 결과 정부의 치료 권고 사항이나 지침이 바뀌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최근에 항암 화학요법 이용이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는 어떤 여성들에게는 항암 화학요법...
- 고혈압 약과 피부암 관련 있나
혈얍약 드로클로로티아지드와 편평세포암종, 뚜렷한 연관성 있어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혈압약의 장기적 사용이 피부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을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 연구에서 연구진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와 편평세포암종 간에 뚜렷한 연관성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런 발견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에만 해당되고 다른...
- 폐암 검사, 내시경으로 진단한다
암을 확진하려면 컴퓨터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와 같은 최첨단영상장비 검사와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 폐암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에 실시했던 종격동경검사는 전신마취 후 목 아래 부분을 2~3cm 절개한 후 내시경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통증과 흉터가 발생하고 검사결과가 늦게 나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반영해 ...
- 혈액으로 난소 악성종양 100% 감별한다
5ml 소량 혈액으로 난소종양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별해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용범 교수 연구팀이 혈액 검사만으로 암세포를 검출하고 난소종양의 악성 여부를 감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난소암은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함께 3대 여성암 중 하나로, 최근에는 폐경기 여성뿐만 아니라 20~30대...
- 중간위험 전립선암 단기간 치료가 효과 더 좋다
전립선암, 통상 2달 방사선 치료보다 저분할 1달 치료가 재발 더 낮아 전립선암은 미국에서 남성들에게 가장 흔한 암이다. 매년 약 18만 명이 전립선암이란 진단을 받는데 그중 약 95%는 완치 가능성이 있는 국소적 전립선암이다. 이전의 연구들은 2달간 매일 치료받는 통상적인 분할 (고용량 외부 조사) 방사선 치료(CRT)가 전립선암의...
- 유방암 조기 검진 별 효과 없나
유방암 조기 검진 24년, 유방암 사망률 잘해야 5% 감소 네덜란드에서는 유방암 조기 검진이 지난 24년 동안 유방암 사망률에 근소한 영향을 미친 듯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조기 검진이 50세 이상 여성들의 유방암 사망률을 잘해야 5% 감소한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지만, 개선된 치료방법은 28% 감소한 것과 관련이 있는...
-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로 위암 예방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로 위축성위염·장상피화생 호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제균 치료를 하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김나영·황영재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를 제균(균을 제거하는 치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