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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 검진 별 효과 없나

이 기사는 구효정 기자가2018년01월26일 17시18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846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유방암 조기 검진 24년, 유방암 사망률 잘해야 5% 감소

네덜란드에서는 유방암 조기 검진이 지난 24년 동안 유방암 사망률에 근소한 영향을 미친 듯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조기 검진이 50세 이상 여성들의 유방암 사망률을 잘해야 5% 감소한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지만, 개선된 치료방법은 28% 감소한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 조기 검진을 확대해서 70~75세 여성들까지 검진을 받도록 하고, 디지털 유방촬영술이 도입되면서 그 기간에 과잉진단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도 보여주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1989년부터 50~69세 여성들은 2년마다 한 번씩 유방촬영술 조기 진단을 받도록 권유받았다. 1997년에는 조기 검진이 70~75세 여성들에게까지 확대되었고 2006년에는 디지털 유방촬영술이 도입되었다.

조기 검진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평가해서 1993년에 발표한 보고서는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일부 진행성 암의 발생률이 어느 정도 줄어든 것을 시사했다. 따라서 프랑스의 국제 예방 연구소의 필립 오티에가 이끄는 연구진이 1989년부터 2012년까지 네덜란드의 모든 여성의 유방암 발생률을 경신하는 일에 착수했다. 그들은 조기 검진 때문에 회피했던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추산하고 유방암 과잉진단도 추산했다. 여기서 말하는 과잉진단은 조기 검진이 없었다면 평생 발견하지 못했을 유방암의 수를 의미한다.

연구진은 24년 뒤에 조기 검진이 50세 이상 여성들의 유방암 사망률을 0%에서 5%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지만 치료방법의 개선은 28%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한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연구진은 조기 검진을 70~75세 여성들까지 확대하고 갈수록 작은 유방암 종양을 탐지해낼 수 있는 디지털 유방촬영술을 도입하면서 과잉진단이 그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런 종양들은 대부분 임상적 중요성을 알 수가 없는 종양이다.

그들은 2010~2012년에 조기 검진을 권유받은 여성들에게서는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32%에서 암이 발견되었고 그렇게 발견된 암의 약 반인 59%가 과잉진단 된 듯하다고 추정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제약이 따르는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도, 네덜란드의 유방촬영술 조기 검진 프로그램은 진행성 유방암 부담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해서 유방암 사망률에 사소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시사하는 듯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조기 검진으로 발견된 유방암의 약 반은 과잉진단인 듯하다고 연구진은 부언했다.

참조: P. Autier et al., "Effectiveness of and overdiagnosis from mammography screening in the Netherlands: population based study" BMJ. 2017 Dec 5;359:j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