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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세포와 줄기세포는 기원이 같아
- 암을 촉진하는 효소에서 숨겨진 주머니를 발견
- 방사선, 면역체계가 암을 소멸하는데 도움
- 새로움 암 백신이 쥐의 종양을 완전제거
- [전문가칼럼] 우리나라의 암치료 현황
- 유방암 환자의 관절과 근육 통증 완화
- 체중을 줄여야한다
- 전립선암 진단에서 알아야할 5가지
- 통증 완화와 체중 감량, 수니바의 도전
- 암세포의 본질은 탐욕
- 종양을 굶기면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지나
- 만선 통증치료, 케타민에 대한 새로운 의문

- 면역요법과 화학요법을 폐암 치료에 병행할 때의 장점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 센터의 연구자들은 STK11 및/또는 KEAP1 종양 억제 유전자에 특정 돌연변이를 지닌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치료 저항을 극복하기 위해, 면역요법인 트레멜리무맙을 두르발루맙과 화학요법의 조합에 추가하는 것이...
- 노령 전립선암의 과잉 진료
미국의 주요한 의료 연구소 시더스-사이나이(Cedars-Sinai)가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중간 위험 및 고위험 전립선암을 앓고 있는 일부 노령 미국 남성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수명을 연장하지 않고도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으며, 부작용 위험이 있는 치료를 받는 것으로 ...
- 미생물 담즙산과 대장암 위험 사이의 연관성
우리 장에 사는 미생물은 간이 지방을 분해하기 위해 생성하는 담즙산을 재형성하여 음식을 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생물에 의해 변형된 이 두 가지 담즙산은 대장암 발병 위험에 반대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담즙산과 대장암 위험 사이의 연관성은 위스콘신 대학 매디...
- 골육종의 진단과 치료 방법이 새롭게 바뀌나
연구자들은 희귀 뼈암의 최소 세 가지 하위 유형을 처음으로 식별했는데, 이는 임상 시험과 환자 치료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이전에는 유전자 시퀀싱을 통해 유방암이나 피부암 등 다른 암의 여러 하위 유형을 밝혀 해당 암 환자에게 암 하위 유형에 맞게 맞춤화된 표적 치료를 제공한 적이 ...
- 영양이 암을 통제한다
글: 박순근 (힐링타운 다혜원 원장) 암을 치유한다는 것은 암이라는 생물학적 과정을 중단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암을 잘라내거나 축소하거나 태우는 것이 아니다. 암의 생성 과정을 중단하려면 특정한 생화학적인 과정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어떤 것들은 억제되어야 한다. 암을 켜고 끄는...
- 진행 암 완치 전략
글: 김진목(파인힐 병원 원장) 지난 수년간 기고한 암 치료 방법을 집대성해서 전이되거나 재발한, 진행 암 환자들의 완치 전략을 세워 보았다. 잘 실천하면 꼭 완치의 희열을 맛볼 수 있으리라 확신하니 암 환자들은 꼭 실천하시고, 아닌 분들은 주위 암 환자분들께 잘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
- 중입자치료와 4종복합(PDT,유전자,IVR,HVL)치료로 암 정복...
중입자치료는 비 수술적인 치료로 주목받고 있다. 중입자치료는 전이가 없거나 혈관 침윤이 없는 경우 치료가 가능하고 중입자치료의 장점은 수술 시,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이 적다. 중입자치료는 탄소 원자를 빛에 80% 가속하여 쏘기 때문에 주변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암세포에만 선량을 모...
- 미국인은 HPV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예방접종도 제대로 받지 못...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흔한 성병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모든 인후암의 70%를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이 연관 있지만, 인후암은 현재 HPV 관련 암 중 가장 흔한 유형이다. 그러나 대부분 미국 성인은 HPV가 인후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며, 입증된 ...
- 파킨슨병,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 걱오일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의 주요원인 아직까지 치매와 관련된 질병에 대해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관련 연구에서 거의 공통적으로 거론되는 원인은 ‘산화스트레스’이다. 특히, 신경세포는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세포가 쓸 수 있...
- 조현병 여성 유방암 발병위험 1.26배 더 높아
최근 고려대와 연세대 공동연구팀이 조현병을 가진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조현병을 앓고 있지 않은 여성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40~64세 연령대에서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폐경기 전후 여성 환자들에서 유방암 발생에 대한 면밀한 관찰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
- 설암, 췌장암 중입자치료를 할 수 없을 때, IVR 등 4종복합치료로 완치
두경부암(설암, 침샘암, 상악동암, 하악동암, 부비동암, 비강암….)에 대한 중입자치료는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와 편평상피세포암은 중입자치료에서는 제외되고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된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마스크 착용으로 얻는 놀라운 이점 3가지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마스크 착용을 일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극심한 봄이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는 의무사항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건강을 위한 개인의 선택이었지만 전염병 시대인 현재는 생활 필수 품목이 되었습니다. ...
- 채식이 좋은 점 3가지
인간은 잡식동물이다. 식물도 먹고 동물도 먹는다. 그렇지만 완벽한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추세다. 반대로 완벽한 육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사람이 식물만 먹고는 살 수 있어도 고기만 먹고는 살...
- 뇌의 운영체계 3가지 - 보상ㆍ불안ㆍ이성
암을 진단받는 분들을 보면서 나이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노화의 과정에서 암을 진단받는 분들이 많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을 진단받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의 경우 한 가정을 혼돈과 고통 속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합니다. 다행히 ...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
-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3가지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이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이런 운동의 지속성은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폐활량도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정신 건강에도 좋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기술을 연마할 필요...
-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초보자를 위한 근력운동 3가지
우리 몸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45% 내외이다. 뼈에 비해서 대략 3배 가까이 많은 수치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서 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 때 걷기나 뛰기처럼 많은 산소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호흡은 평상시 보다 더 고르게 쉬게 되므로 무산소...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인체 독소에 대한 잘못된 상식 4가지
건강한 사람이라면 몸으로 들어온 것들을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몸 밖으로 내보낸다. 흔히 학교에서 배운 신진대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순환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과정은 자동으로 우리 몸이 알아서 작동한다. 우리 몸은 거대한 순환장치이며 몸 자체뿐만 아니라 각각의 장기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