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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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이 암 발생 위험 높인다
가공식품과 음료 소비량 10% 증가하면 암 위험 12%씩 높아져 발음하기 어려운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포장된 식품과 음료를 주로 먹는 사람은 자연에 존재하는 완전식품을 주로 먹고 사는 사람보다 특정한 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은 듯한 것을 프랑스에서 실시한 연구가 시사하고 있다. 연구진은 암에 걸리지 않은 성인 약 105,...
- 전립선암 혈액검사 - 생명을 구하지 못하다
전립선암 PSA 검사, 사망률에는 선별 검사 유무가 영향 미치지 못해 전립선암을 판별하는 선별 검사가 생명을 구하지는 못하고, 도움이 되기보다 해가 더 큰 듯하다고 데일리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즉 영국에서 40만 명이 넘는 남성을 대상으로 벌인 연구에서 선별 검사를 권유받아 (PSA) 검사를 받은 남성들이 전립선암으로 진단받을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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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 시대가 도래하는가
유전자 치료, 비정상적인 유전자 보충하거나 세포 속으로 유전물질 삽입 30년간의 희망과 좌절을 겪은 유전자 치료, 즉 사람의 DNA를 수정해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이제 더 이상 미래의 의학이 아니고 임상 치료 도구의 일부가 되고 있다. 사이언스 잡지에 유전자 치료에 대한 심도 있고 시의 적절한 문헌을 고찰한 연구가 발표되었...
- 약품 임상시험 - 프로토콜도 마음대로 바꾼다
제약회사 후원 받은 임상시험, 규정 광범위하게 변경되다 영국 왕립 의학협회 잡지에 게재된 최근의 연구는 업계가 후원하는 무작위 약품 임상시험의 프로토콜, 즉 규정을 편집하는 정도를 폭로하고 있다. 임상시험 규정은 약품 임상시험 보고서의 진실성을 적절히 평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코펜하겐의 북유럽 코크레인 센터의 연구가들은 덴마크의 연구 ...
- 유방암 생존자 - 심혈관계에 신경 써야한다
유방암 환자, 암 치료 동안 심장에도 관심 가져야 미국 심장학회가 발행하는 잡지를 통해 발표된 새로운 과학적 진술에 의하면, 유방암 환자들은 심부전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듯하고, 구체적인 (유방암) 치료요법과 그로 인해 심장에 가해지는 잠재적인 손상을 참작하는 치료방법이 그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듯하다고 한다...
- 환자 울리고 웃기는 제약회사의 횡포
희귀약품 ‘다라니드’ 가격, 50불에서 15,001불로 치솟아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돈 앤더슨은 희귀한 유전 질환인 주기성 사지마비를 앓고 있다. 병이 발작하면 일시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고 근육이 약해지는데 그런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지난 40년 동안 1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다. 나이가 73살인 앤더슨은 이 병이 마치 50 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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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약
우리가 섭취하는 것들은 대부분 음식이다. 음식은 우리 몸에서 소화가 되어 에너지를 만들고 생명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갖고 있다. 그리고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 몸은 그에 맞게 반응한다. 좋은 음식은 건강과 활력을 주지만 나쁜 음식은 우리 몸을 서서히 병들게 만든다. 건강은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과 마음의 건강을...
- 피임약, 피임기구 - 여전히 유방암과 연관 있다
호르몬 피임 기구, 여성 10만 명당 1년 유방암 13건 더 유발 최근 발표된 대규모 연구에 의하면 경구 피임약이나 호르몬을 방출하는 피임 기구에 의존하는 여성들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적지만 유의미하게 높아진다고 한다. 덴마크 여성 180만 명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추적한 이 연구는 젊은 세대 여성을 위한 현대적인 피임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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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야간근무 전반적 암 발생 높인다
여성의 장기적인 야간 교대 근무, 암 발생 위험 19% 높여 중국 사천 대학교 화서 의료센터의 쉬에레이 마 조교수는 유방암이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이 가장 많이 진단을 받는 암이기 때문에 이전에 실시한 메타분석은 대부분이 여성 야간 교대 근무자와 유방암 발생 위험 간의 관련성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지만 결론은 일관성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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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암의 약 6%가 당뇨병과 비만으로 생긴다
모든 암 3.9% 비만이 원인, 2%는 당뇨병이 원인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2012년도에 전 세계적으로 신규로 발생한 암의 5.6%인 792,600건은 그 원인이 당뇨병과 체질량 지수가 25%를 넘는 비만이라고 한다. 이 연구가 당뇨병과 비만이 원인인 암의 비율을 수량화한 최초의 연구이다. 개별적으로는 신규로 발생한 모든 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