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줄기세포 치료법 - 효과 나타나자 FDA 가로막다
관절과 척추질환에 성체 줄기세포 치료, 성공 치료율 90% 넘어 성체 줄기세포 치료법이 세계적으로 광범한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만약 FDA가 원하는 대로 한다면 미국에서 이내 금지될지도 모른다. 미국에서는 거의 12,000건의 성체 줄기세포 치료가 이루어졌고 주로 관절과 척주 질환이지만 성공적인 치료율이 90%가 넘는다. 줄기세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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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들 - 병원에 엄청난 수익 올려준다
미국 일차 진료 의사, 병원에 투자 대비 수익 가장 높아 이것은 정말로 미국의 건강 치료시스템이 움직이는 것을 꼴사납게 들여다보는 것이다. 미국의 중요한 의료는 (수익 없이 비용만 발생시키는) 일종의 비용 센터로 경시당하고 있는데 주주의 이익과 병원의 최고 경영자에게 지불하는 보수는 치솟고 있다. 저명한 의사 구인구직 회사인 메리트 호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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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자들 과학 표준 측도 ‘유의성’ 폐기 원한다
통계학자들과 과학자들 논평, 통계적 유의성으로 연구 성패 판단 종식해야 과학에서는 어떤 실험의 성공은 흔히 통계적 유의성이라는 측도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결과는 만약 인간이나 식물이나 동물이나 기타의 집단들 간의 실험에서 관찰되는 차이가 아주 있음직하지 않다면 (실제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을지라도) 유의한 것, 즉 의미가 있는 것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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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큐민 위암 치료에 도움이 될까
강황의 커큐민, 위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 음식에 색깔과 풍미를 가미하기 위해 커큐민을 널리 사용하고 있지만 과학자들은 강황의 뿌리에서 유래하는 이 노란색 분말이 위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브라질의 상파울로 연방 대학교와 파라 연방 대학교의 연구가들이 실시한 연구는 이 색소와 식품...
- [알아보기] 암 치료제 부족 7년 치료에 영향 미치지 못했다
7년 암 치료제 부족에도 항암 치료는 거의 영향 받지 않아 7년 동안 대다수 암 치료제 부족 사태로 공급난을 겪었는데 뜻밖에도 항암 화학요법 치료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연구진이 밝혔다. 이런 연구결과는 암 치료제 부족 사태로 야기된 언론의 큰 관심과 정책적인 큰 관심에 비추어볼 때 놀랍다고 논문의 공동저자로...
- 암 클리닉 종사자,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 ‘항암 화학요법제’
암 클리닉 간호사와 약사, 항암제 노출로 건강 위협 항암제를 취급하고 복용시키는 일은 항암제의 강한 독성 때문에 암 클리닉 직원, 특히 간호사와 약사에게 건강상의 위험이 되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다. 항암 화학요법제에 직업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호흡기 문제부터 유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와 연관이 있다는 관찰성 증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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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 진통제 유행 미국만이 아니다
미국 매일 130명 오피오이드 과잉 투여로 사망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에 대한 중독이 미국에서는 위기 수준에 도달했다. 이제는 이 약품이 대서양 건너편에서도 근심을 야기하고 있다. 덴마크와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연구가들은 진통제인 옥시코돈의 처방이 지난 10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한 후 주의를 촉구했다. 미국의 오피오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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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세금 부과로 음료 소비 감소
미국 소다에 세금 부과 후 단 음료 52% 감소 2014년에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버클리 시가 설탕이 들어가는 단 음료, 즉 소다에 대해 세금을 부과한 후 몇 달 만에 (인종적으로) 다양한 저소득 지역에서 단 음료의 소비가 급감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최근 보고서는 3년이 지난 후 이들 지역의 주민들은 2014년 11월에 소다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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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한 의료비 - 미국에서는 파산의 주원인
미국 개인 파산의 66.5% 의료비 지출 미국의 건강보험 제도는 이론적으로 미국인들이 막대한 의료비를 짊어졌을 때 파산하는 것을 막아주기로 되어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미국 사람들이 건강보험에 가입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매년 약 53만 가정이 의료비와 질병으로 경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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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들 암 치료제로 떼돈 벌고 있다
암 치료제 제약회사, 개발 비용 10배 이상 벌어들여 암 치료제의 가격이 비싼 이유를 흔히 연구개발(R&D)의 탓으로 돌리지만, 최근에 분석해본 결과 제약회사들이 대체로 그런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들어간 비용의 10배 이상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FDA가 승인한 99개 암치료약으로 판매 자료를 입수할 수 있는 99개 치료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