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피 한방울로 13가지 암진단
혈액 1방울로 빠른 1기를 포함해 모든 암에서 86% 이상 진단 성공 피 한 방울로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 무려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이 개발됐다. 일본 국립암센터와 검사 기술을 보유한 도레이 등은 세포에서 혈액에 분비되는 미소물질인 “마이크로 RNA”를 활용해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
- 비아그라가 흑색종 유발할까
2014년 비아그라와 흑색종 관련 보고서 이후 관련 없다는 최근 연구 나와 발기부전 치료약인 비아그라 사용이 치명적 피부암인 흑색종 발생을 야기하지 않는다. 이것이 뉴욕 대학교의 랑곤 의료 센터와 펄머터 암 센터의 연구가들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에서 발견한 주 내용이다. 연구진이 발기부전 치료약 사용자에게 흑색종 발생 위험이 전반...
- FDA 승인약품 3분의 1 안전에 문제 있다
2001년 이후 승인된 222개 약품 중 32%, 새로운 경고문 부착할 필요 있어 미국 식품의약청이 승인한 약품의 3분의 1은 몇 년 뒤에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고 예일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가 경고했다. 연구진은 2001년 이후 승인된 222개 약품을 분석해서 32%인 72개가 라벨에 새로운 경고문을 부착할 필요가 있는...
- 몬산토의 라운드업 홍보한 광고회사 소송 휘말리다
몬산토 베스트셀러 제초제 ‘라운드업’ 관련 암 연관성 소송 미주리 주의 세인트루이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광고회사인 오스본 앤 바가 옛 고객인 몬산토와 라운드업이란 상표로 판매되고 있는 몬산토의 베스트셀러 제초제와 관련된 암 케이스 간의 연관성을 둘러싼 130건이 넘는 소송에 휘말렸다. 이들 소송은 지난주에 제22 순회 법원에서 (미...
- 일본,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으로 재판 시작되다
일본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앓는 28명의 소녀, 국가와 제약회사에 배상 요구 정부가 권유한 자궁경부암 백신의 부작용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는 28명의 소녀와 여성들이 도쿄 지방법원에서 심리가 열린 지난 2월 13일 국가와 제약회사에 대해 배상을 요구했다. 원고들은 나이가 15~22세로 그들은 자신들이 2010~2013년에 인유두종 바이러...
- 시차증으로 간암 생길 수 있다
만성적인 시차증, 체중과 지방 증가→지방간→만성 염증→간암 진행 1980년 이후로 간암 중 가장 흔한 유형인 간세포암의 발병률이 거의 3배로 늘어났고 그 이유 중 하나가 비만과 관련된 간질환이다. 이제 베일러 의과대학 연구진은 생활양식의 다른 요인들이 어떻게 우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실험동물을 이용...
- 디젤가스가 폐암 유발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매년 130명 직장에서 디젤 배기가스 노출로 폐암 진단 오스트레일리아 암 위원회에 따르면 매년 약 130명의 오스트레일리아 시림들이 근무 중 유독한 디젤 가스에 노출된 결과 폐암이란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디젤 가스에 노출되는 것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2번째로 흔한 직업 관련 암 유발 원인이라고 오스트레일리아 암 평의회...
- 화학물질 노출로 혈중 비타민 D 감소
내분비계 교란 화학물질 노출로 혈중 비타민 D 수치 감소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비스페놀 A와 여타 내분비계 교란 화학물질(EDCs)에 노출되는 것이 혈중 비타민 D 수치를 감소하는 듯하다고 한다. 이 연구는 대규모 미국 성인 집단에 있어서 내분비계 교란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과 비타민 D 수치 간의 상관관계를 발견한 최초의 연구...
- 암진단 받아도 나쁜 생활습관 버리기 힘들다
암 생존 여성 흡연율 암 걸리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아 암 생존 잡지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암 진단이 자동적으로 건강에 나쁜 습관을 철저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여러 가지 암에 걸려 생존한 사람들이 신체 비활동이나 나쁜 식생활 습관이나 여타 건강에 위험한 행동을 하는 비울이 암으로 진단받지 않은 사람들과 유사한 것이 ...
- 항암화학요법으로 생기는 오심과 구토 예방하는 새로운 치료법
항암화학요법 시 올란자핀 병용, 연구 참여자 74% 메스꺼움과 구토 없어 신경 전달물질을 차단하는 1가지 약품이 항암화학요법으로 생기는 메스꺼움과 구토를 줄여줄 수가 있다고 한다. 즉 비영리 의료기관인 샌포드 건강의 암 전문의 겸 암 연구가인 스티븐 파월 박사가 포함된 연구진은 FDA가 정신병 치료약으로 승인한 올란자핀이 암을 치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