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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칼럼] 10년 집필을 마치며
- [암상식] 암치료 중 훈련 강도 중요하지 않다
- [바로알기] 암의 씨 - 몇 십 년 전에 생기나
- [알아보기] 야간근무가 암발생 위험을 높이는 이유
- [운동] 암생존자 - 보행 속도가 생존에 중요
- [집중탐구] 애니스 홈그로운, 맥앤치즈에서 프탈레이트 제거 결정
- [식품]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식품, 유제품이 아니다
- [암치료소식] 췌장암 진료 가이드라인 최초 제정
- [폐암] 인체 축적 독성물질 폐암 발생위험 높인다
- [유방암] 유방암에 우유가 위험 요인일까
- [이모저모] 방사선 치료 중에도 호흡재활 지속해야

- 생명의 은인들에게
길을 가다 보면 가끔 어떤 사람들이 말을 건네옵니다. ‘도를 아십니까?’ 혹은 ‘얼굴이 밝으십니다.’ 등의 종교적 접근을 시도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헌혈하고 가세요!’라는 부드러운 음성을 듣습니다. 언제 헌혈을 했나 생각해보니 25년 전 군에 있을 때였습니다. 졸병이었을 때는 ...
- 호흡 - 고통을 직관할 수 있는 방법
암의 병기가 깊어갈수록 원하지 않는 통증으로 일상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통증의 주기가 한 달에 몇 번 있을 때도 있지만 종일 이어질 때도 있어서 잠을 못 이루고 밤을 지새울 때도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진통제가 발달하여 매우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
- 면역체계가 무조건 강하면 좋을까
코로나 19 인체 2가지 면역반응, 상호작용으로 면역체계 폭주할 수도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코로나 19 감염 초기 단계에 일시적으로 인체의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것이 환자가 심한 증상들을 피하도록 도와줄 수도 있는 것을 시사한다. 이 연구가 인체의 주된 2개의...
- 세균과 브로콜리 추출물로 대장암 없앤다
브로콜리의 특정 성분과 효소 유전자가 대장암세포 99% 사멸시켜 인체에 해가 없는 세균의 유전자를 변형해 대장암을 없앨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싱가포르국립대 생화학과 장욱 교수팀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인 ‘니슬 대장균(Escherichia ...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암세포는 어떻게 퍼져나갈까
암세포 주변 감지해서 자신의 모양 바꿔 적응할 수 있어 최근의 연구는 암세포들이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이동하고 숨고 새로운 종양을 성장시키는 능력들을 켜고 끄면서 퍼져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리딩 대학교 과학자들은 주변 환경에 대한 그런 민감성이 소량의 암세포가 종양의 다른 세포들보...
- 장내 미생물이 유방암 발생에도 관여한다
대장 속 독소 생성 미생물이 발암 작용 존스홉킨스 대학교 킴멜 암센터와 동대학교 블룸버그-킴멜 암 면역치료 연구소 연구진이 발표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대장에서 발견되며 흔히 결장염과 결장암 발생과 관련이 있는 미생물이 어떤 유방암 발생에도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이 독소...
- 체온 높으면 염증·암과 더 잘 싸운다
체온이 정상온도보다 더 높아지면 NF-κB 시계 빨라진다 워릭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의 수학자들과 생물학자들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진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우리 몸의 체온이 높으면 높을수록 우리 몸이 종양이나 상처나 염증에 대항해서 싸우는 핵심적인 방어체계에 그만큼 더 박차를 가하는...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야간 인공조명이 갑상선암 위험 높인다
밤에 인공 불빛 밝으면 갑상선암 위험 55% 더 높아 밤에 야외의 인공 불빛의 수준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갑상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듯하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암 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암에 최근 게재된 논문의 요지이다. 지난 세기 동안 야경, 특히 도시의 야경은...
- 여러가지 약용 버섯의 효능을 알아보기
가장 강력한 약용 버섯 - 차가/영지/노루궁뎅이/동충하초/잎새/표고/운지버섯 기능성 버섯이라고도 하는 약용 버섯은 전통적으로 수천 년 동안 안녕과 장수를 촉진하는 강력한 치료제로 이용되었다. 이들 버섯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낮추고, 질병을 예방하고, 마음을 맑게 하고, 힘이 ...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항암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 4가지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 - 비타민 C, 어유, 베타카로틴, 셀레늄 항암요법은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정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암에 작용하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또 방사선 치료는 말 그대로 방사선을 암이 자리 잡은 위치에 조사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치료법이다. 수...
- 겨울 조심해야 할 기관지 질환 4가지
날이 추워지면서 기관지에 이상 신호가 오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게다가 심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그 증상들이 더 악화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가 사그라지지 않은 이번 겨울, 기관지의 문제는 괜한 공포나 걱정을 가지고 올 수 있다. 지금부터 매년 찾아오는 기관지 질...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
- 집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4가지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고강도 인터벌ㆍ근력 운동ㆍ춤ㆍ요가 신년목표로 체중 감량, 규칙적인 운동을 생각하는 것은 해가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결심이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 이틀이 지나고 지난해와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운동하는 일정은 뒤로 밀...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
- 암세포의 4가지 특징
암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암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포의 영역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에는 지식의 양이 너무 많고 복잡하며 또 정확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인류가 암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이미 암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병이 아닐 ...
- 깊은 잠에 들기 위한 방법 4가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오랜 동안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그만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그에 맞게 체질이 변하여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중병에 갑자기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하고 깊은 수면은 우리의 몸을 치유합...
- 관절염을 앓는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정제된 탄수화물과 단 음료 등 관절염은 한 가지 질환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관절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노화로 인...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인체 독소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4가지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외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음식을 섭취하고 내부의 것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들어오는 것보다는 밖으로 빼내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우리 몸이 자신의 의지대로 호락호락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난관에 ...
- 암 생존자는 중증 코로나 19 위험 더 높은가
암 생존자 독감 입원율과 사망률 위험 암 진단 후 최소 10년 지속 최근에 발표된 데이터에 의하면 다양한 암을 극복한 생존자들은 - 심지어 암 진단을 받은 후 여러 해가 지난 후에도 - 일반인들보다 계절성 독감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한다. 만약 독감과 코...
- 항균비누의 첨가물 지방간 질환 악화시킨다
항균제 트리클로산 , 고지방과 결합하면 지방간 질환 발생 지름길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의 연구진은 많은 비누와 여타 가정용품에 들어있는 항균제인 트리클로산이 고지방 먹이를 먹인 생쥐에서 지방간 질환을 악화시킨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또 트리클로산이 간세포의 자연적인 보호...
- 텔로미어의 단축 - 암을 막아준다
텔로미어의 단축, 암에 대항하는 인체 방어망 중 하나 시간이 갈수록 텔로미어(telomere)라는 염색체의 말단은 길이가 짧아진다. 그런 과정은 오래전부터 노화의 바람직하지 못한 부작용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의 연구에서는 실제로 텔로미어가 짧으면 좋은 것을 밝혀냈다. 록펠러 대학...
- 비만과 종양 성장과의 연관성
비만, 암세포와 면역세포가 연로를 빼앗기 위해 서로 경쟁하도록 만들어 비만은 12가지가 넘는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예후와 생존이 더 나쁜 것과도 연관되어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과학자들은 대사 변화나 만성 염증처럼 종양 성장을 부추기는 비만과 관련 있는 과정을 확...
- 철분 의존성 세포사멸 - 새로운 암 치료법 될까
페로토시스로부터 암세포를 보호하는 것을 방해하여 암세포 사멸 현재 혼란스러운 암의 생물학에 한줄기 희망이 있다면 암세포에게 성장할 이점을 제공하는 특징이 암세포를 고의로 방해할 기회도 흔히 제공해준다는 것이다. 이것이 슬로언 케터링 연구소의 세포 생물학자인 슈에준 지양과 동 연구소 소...
- 코로나 19 검사 질보다 양이 더 중요한가
코로나 19 전파 억제에 검사의 빈도ㆍ시간이 중요 콜로라도 대학교 보울더와 하버드 대학교의 연구진이 발표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저렴하고 빨리 결과가 나오는 코로나 19 검사가, 심지어 황금 기준인 임상적 검사들보다 훨씬 덜 민감할지라도, 그런 검사로 매주 인구의 반수를 검사하는 것이...
- 암세포는 어떻게 퍼져나갈까
암세포 주변 감지해서 자신의 모양 바꿔 적응할 수 있어 최근의 연구는 암세포들이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이동하고 숨고 새로운 종양을 성장시키는 능력들을 켜고 끄면서 퍼져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리딩 대학교 과학자들은 주변 환경에 대한 그런 민감성이 소량의 암세포가 종양의 다른 세포들보...
- 암 환자를 위한 새해 주의사항
김진목 | 김진목파인힐의원 대표원장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교수 및 파인힐병원장 역임 (사)대한통합암학회 이사장, 대한민국 숨은명의50에 선정 마르퀴스후즈후(세계3대 인명사전) 평생공로상 등 다수 저술 지난 한 해는 암 투병만으로도 힘든데, 코로나까지 겹쳐서 치료받고 싶...
- 감기보다 더 심각한 9가지 공통 징후
날이 추워지면서 콧물, 기침, 두통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전염병의 위험 때문에 발열이 있고 기침이 심해진다면 반드시 진료, 상담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단순 감기로 넘어가면 안 되는 질병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감기는 코와 목에 염증이 ...
- 장내 미생물과 비타민 D의 연관 있다
비타민 D 대사에 장내 미생물군 구성이 연관 있어 소화관에 기생하는 많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여타 미생물인 장내 미생물군은 우리의 건강이나 질병에 걸릴 위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그 연관성이 이제야 밝혀지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의 연구원들과 공동 연구...
- AI가 피부암 감별하다, ‘피부과 전문의 수준’
서울아산병원 장성은 교수 AI 사진 4만 장 학습, 피부과 의사와 대등한 진단 천천히 커지는 피부암은 양성으로 오진되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간이나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최근 딥러닝 기반의 AI(인공지능...
- 유전자 편집 농작물 투명성이 필요하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연구진 유전자 편집 농작물 정보 공개 위한 연합체 구성 요구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의 연구진은 유전자를 편집한 농작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생명공학 업계와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관과 교역기관과 학계 전문가들이 연합체를 구성해서 식물과 식물 제품...
- 달걀 너무 많이 먹으면 당뇨병이 생기나
중국 대규모 표본 달걀 소비 연구, 매일 1개 이상 섭취 당뇨병 위험 60% 증가 스크램블 에그나 수란이나 혹은 삶은 계란은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아침식사용 음식이다. 그러나 변변찮은 달걀의 건강상 이익은 평판만큼은 못할는지도 모른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가 실시한 최근의 연...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
- 유방암 선행항암 치료 효과 입체적 규명
유방암의 선행항암화학요법(선행항암)에 따른 종양의 면역반응을 체계적으로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가늠하는 단초를 함께 밝혀 기존 선행항암에 면역항암제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치료 방향이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선행항암은 유방암을 수술로 제거하기...
- CAR-T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CAR-T 세포는 항원결합도메인, 세포막도메인, 보조자극 도메인, 필수 신호전달 도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보조자극 도메인에 의해 1, 2, 3세대가 구분된다. 1989년에 개발된 1세대 CAR-T 세포 이후 2011년 개발된 2세대 CAR-T 세포는 보조자극 도메인(co-s...
- 중앙대병원, 세계 최고령 100세 폐암환자 수술 성공
중앙대병원 의료진이 세계 최고령 폐암 환자 수술에 성공했다. 중앙대병원암센터 박병준 흉부외과 교수팀이 지난 12월 15일 100세인 김영원 할아버지의 폐암 절제수술을 성공적으로 무사히 마쳤다고 12월 21일 밝혔다. 박병준 교수팀은 김 할아버지 폐 우상엽에 위치한 2.5cm...
- 대구 가톨릭대병원, 로봇 수술 ‘다빈치 Xi’ 도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다빈치 Xi’를 도입하며 로봇 수술 대열에 뛰어들었다. 다빈치 로봇 수술은 의사가 3-4개의 로봇 팔을 원격으로 조정해 집도하는 최소침습수술이다. 1-2cm의 절개만으로 기존의 개복 수술과 마찬가지로 정밀하고 능숙한 수술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수...
- 중증질환 보호자, 10명 중 8명, 간병 스트레스
한국비엠에스제약이 ‘환자보호자의 날’을 맞아 최근 진행한 일반인 대상 ‘환자보호자 인식조사’결과를 지난 12월 16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만 20~59세 1,000명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환자 보호자에 대한 인식, 중증ㆍ경증 환자 보호자 실태 파악 및 경험 유무에 따른 인...
- 새해의 시작,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마음가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아침형 인간인 부지런한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치부하고는 늦게 자고 아침이면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곤 했습니다. 중요한 일정이 있어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야 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부지런함보다는 게으름이 더욱 달콤했습니다. 가끔 새벽에 깨기도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