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탤크 파우더 소송에서 3,700만 불 배상 판결
존슨앤존슨사 탤크 파우더 소송, 암 걸린 남성 3,000만불 아내 700만 불 배상 미국 뉴저지 주 미들섹스 카운티의 배심원은 지난 4월 5일 탤크 파우더를 수십 년 동안 사용한 후 암이 생긴 남성에게 손해보상으로 3,000만 불을 지불하도록 했다. 그의 아내는 손해배상으로 700만 불을 받도록 했다. 은행원인 스티픈 란조는 샤...
- 설탕을 박탈하면 암세포 굶어 죽을까
설탕, 암세포의 주에너지원 외에 새로운 신호 기능 갖고 있어 이전의 연구는 빠르게 분열하는 암세포는 건강한 세포보다 더 많은 설탕이 필요한 것을 밝혔다. 설탕에 대한 이런 의존성이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차이를 나타내고 흔히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 방법의 하나로 이용된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 결과가 고무적이지 않았었다. 모든 유형의 암세포...
- 액션배우 척 노리스(CHUCK NORRIS), 11개 제약회사 상대 소송 제기
액션 배우 척 노리스, 아내 대신 MRI 검사 조영제 제조업체들 상대로 소송 액션 배우인 척 노리스가 MRI 검사에 사용하는 화학물질로 자기 아내에게 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11개 제약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전직 모델로 54세인 지나 노리스는 5년 전에 자신의 류머티스 관절염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일주일에 MRI 검사를 3번...
- 녹십자웰빙, 암으로 인한 전신쇠약 치료제 독일서 임상승인
녹십자웰빙은 암으로 인한 고도의 전신 쇠약인 '암 악액질'(Cancer cachexia) 증상을 개선하는 신약 후보물질 'BST204'의 임상 2상을 독일에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독일 의약품 당국인 연방의약품의료기기연구원(BfArM)에서 승인받은 이번 임상은 앞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등 3곳의 대학병원에서 폐암과 대장암 환자 150...
- 미국에서 많은 암환자 마리화나 사용한다
의료용 마리화나의 합법화 후 한 암센터 조사, 암환자의 1/4 마리화나 사용 의료용 마리화나와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어떤 주의 한 암센터에서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조사한 환자의 약 4분의 1이 지난해에 주로 신체적이나 심리적인 증상에 대해 마리화나를 사용한 것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미국 암 협회 잡지에 게재된 이 ...
- 서예에 사용하는 전통 먹물, 암 치료에 이용될 수 있다
전통 중국 먹물인 호개문묵, 광열치료에 나노물질 대체로 사용 수백 년 동안 중국 서예가들은 식물성 먹물을 사용해서 아름다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이제는 그런 먹물이 림프절로 퍼지거나 전이가 된 암세포를 비침습적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도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암세포가 종양을 벗어나면 흔히 면역체계의 일부분인 림프절로 ...
- 카드뮴과 자궁 내막암
카드뮴 수치가 높은 여성 - 자궁내막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서는 2017년도에 31,000건이 넘는 자궁내막암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 발표된 5년간 관찰연구를 통해 미주리 대학교 연구진은 흔히 (동물의) 신장이나 간이나 조개 같은 식품이나 담배에 들어있는 금속인 카드뮴의 수치가 높은 여성들이 자궁내막암 발생 위...
- 피 한방울로 13가지 암진단
혈액 1방울로 빠른 1기를 포함해 모든 암에서 86% 이상 진단 성공 피 한 방울로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 무려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이 개발됐다. 일본 국립암센터와 검사 기술을 보유한 도레이 등은 세포에서 혈액에 분비되는 미소물질인 “마이크로 RNA”를 활용해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
- 비아그라가 흑색종 유발할까
2014년 비아그라와 흑색종 관련 보고서 이후 관련 없다는 최근 연구 나와 발기부전 치료약인 비아그라 사용이 치명적 피부암인 흑색종 발생을 야기하지 않는다. 이것이 뉴욕 대학교의 랑곤 의료 센터와 펄머터 암 센터의 연구가들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에서 발견한 주 내용이다. 연구진이 발기부전 치료약 사용자에게 흑색종 발생 위험이 전반...
- FDA 승인약품 3분의 1 안전에 문제 있다
2001년 이후 승인된 222개 약품 중 32%, 새로운 경고문 부착할 필요 있어 미국 식품의약청이 승인한 약품의 3분의 1은 몇 년 뒤에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고 예일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가 경고했다. 연구진은 2001년 이후 승인된 222개 약품을 분석해서 32%인 72개가 라벨에 새로운 경고문을 부착할 필요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