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젤가스가 폐암 유발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매년 130명 직장에서 디젤 배기가스 노출로 폐암 진단 오스트레일리아 암 위원회에 따르면 매년 약 130명의 오스트레일리아 시림들이 근무 중 유독한 디젤 가스에 노출된 결과 폐암이란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디젤 가스에 노출되는 것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2번째로 흔한 직업 관련 암 유발 원인이라고 오스트레일리아 암 평의회...
- 화학물질 노출로 혈중 비타민 D 감소
내분비계 교란 화학물질 노출로 혈중 비타민 D 수치 감소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비스페놀 A와 여타 내분비계 교란 화학물질(EDCs)에 노출되는 것이 혈중 비타민 D 수치를 감소하는 듯하다고 한다. 이 연구는 대규모 미국 성인 집단에 있어서 내분비계 교란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과 비타민 D 수치 간의 상관관계를 발견한 최초의 연구...
- 암진단 받아도 나쁜 생활습관 버리기 힘들다
암 생존 여성 흡연율 암 걸리지 않은 여성보다 더 높아 암 생존 잡지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암 진단이 자동적으로 건강에 나쁜 습관을 철저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여러 가지 암에 걸려 생존한 사람들이 신체 비활동이나 나쁜 식생활 습관이나 여타 건강에 위험한 행동을 하는 비울이 암으로 진단받지 않은 사람들과 유사한 것이 ...
- 항암화학요법으로 생기는 오심과 구토 예방하는 새로운 치료법
항암화학요법 시 올란자핀 병용, 연구 참여자 74% 메스꺼움과 구토 없어 신경 전달물질을 차단하는 1가지 약품이 항암화학요법으로 생기는 메스꺼움과 구토를 줄여줄 수가 있다고 한다. 즉 비영리 의료기관인 샌포드 건강의 암 전문의 겸 암 연구가인 스티븐 파월 박사가 포함된 연구진은 FDA가 정신병 치료약으로 승인한 올란자핀이 암을 치료하...
- 당근이 유방암 예방해 줄까
카로틴 풍부한 음식 유방암 예방에 도움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중 가장 치명적인 것이 에스트로겐으로 유발되는 유방암이다. 지금까지는 호르몬으로 생기는 그런 유방암을 치료하는 특정한 방법이 없었다. 이제 최근의 연구가 당근이나 망고같이 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으면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 비둘기가 유방 엑스선 결과 정확히 판독한다
비둘기 훈련으로 종양세포 판별, 정확도 99% 어느 분야에서 고수가 되려면 학위를 몇 개나 따야 하지만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비둘기가 감각만 이용해서 암세포를 탐지해내는 고수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병리학자와 방사선과 의사는 유방 엑스선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판독하기 위해 몇 년간 교육을 받는다. 그런데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비둘기가 유방...
- 상어 덕분에 종양 발견하다
매사추세츠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병원의 의사들이 자기가 악성 종양을 갖고 있는 것을 발견한 후 상어의 공격 덕분에 목숨을 구하게 된 것으로 여기고 있다. 유진 피니는 금년 7월에 2명의 자녀를 데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가족 휴가를 떠나 헌팅턴 비치의 캘리포니아 연안에서 수영을 했다. 그가 물속에서 수영을 할 때 상어 1마리가 그에게 돌진해 ...
- 영국병원 패스트푸드 업체 추방 움직임
영국 국립 보건 서비스 처장 경고-병원 구내에 패스트푸드 허용하지 말아야 병원은 패스트푸드 즉 간이식품 체인점이 구내에 점포를 여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만 한다고 영국 국립 보건 서비스 청장이 경고했다. 사이몬 스티븐스는 국립 보건 서비스(NHS)가 스스로 행실을 바로잡아서 병원들이 건강에 나쁜 음식을 제공해서 영국의 비만 위기를 부채질...
- 와이파이 알레르기 여성 장애보조금 받다
프랑스 법원, 와이파이 알레르기 있는 여성에게 장애보조금 지불 판결 프랑스 법원은 와이파이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주장하는 여성에게 매월 650파운드의 장애보조금을 지불하도록 판결했다. 즉 툴루즈의 판사들은 원고인 마린 리차드가 전자기 과민증(EHS) 즉 대부분의 현대적인 전자기기에서 발산되는 전자기파에 지나치게 민감한 증상을 앓고 있다는 ...
- 고엽제 노출과 다발성 골수종
고엽제에 노출된 베트남전 참전군인, 의미불명 단일클론성 감마병증 발생 위험 증가 베트남 전쟁 중에 고엽제 항공 살포 임무를 수행한 미국 공군병사들의 보관 중인 혈액 표본을 이용한 연구결과 다발성 골수종의 선행질환인 의미불명 단일클론성 감마병증(MGUS)에 걸릴 위험성이 2배 이상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의미불명 단일클론성 감마...
- 미국 암 자선단체들의 부도덕성 드러나다
미국 암 자선사업 기부금 1%만 암환자에게 제공 미국 정부는 4개 암 자선단체가 1억 8,700만 불이 넘는 기부금을 유용했다고 비난했다. 2개 자선단체는 해체하는 데 동의했고 나머지 2개 자선단체는 그런 비난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고 미국 연방 거래위원회(FTC)가 밝혔다. 연방 거래위원회와 50개 주정부와 컬럼비아 특별 지구는...
-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수천 명 10대 소녀들 고통 받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주사의 약물 유해반응 8천여 건, 2천5백여 건은 심각해 캐론 라이올스는 당시 13살이든 자신의 딸 에밀리가 자궁경부암을 예방해주는 백신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허락하는 동의서에 서명하도록 요청을 받았을 때 그것이 에밀리의 장기적인 건강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에밀리가 이내 부작용을 겪게 ...
- 미국 귀리 시리얼 곰팡이에 오염될 수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귀리 시리얼 일부, 오크라톡신 A 함유 귀리는 흔히 심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선전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귀리와 귀리로 가공한 제품이 곰팡이에 오염되었는지를 면밀히 검사할 필요가 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연구진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귀리로 만든 아침 식사용 시리얼 중 일부가 곰팡이와 관련이 있는 오크라톡신 A(OTA)라...
- 전립선암 검사 빠르고 값싼 방법 개발 중
1불도 채 안 되고 정확하며 몇 분이면 결과가 나오는 전립선암 검사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서 비용이 1불도 들어가지 않고 결과는 몇 분 안에 나오는 검사가 현행 초기 전립선암 표준검사보다 더 민감하고 더 정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의 과학자인 쿤 트레엔 후오가 개발한 이 간단한 검사방법은 남성들에게 두번째로 치...
- FDA 연구 부정행위 사실상 묵인하다
연구 부정행위 기밀로 취급하는 것, 사기를 은폐한 것과 같다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 의사들은 미국 식품의약청이 연구의 부정행위를 의료계에 알려주는 방법을 개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들 의사들은 의학 잡지인 미국의학협회 내과학에 게재한 사설에서 언론인으로 뉴욕 대학교 교수인 찰스 세이프가 1998년 1월부터 2013년 9월까지 발표한 60...
- 건강한 생활 암 발생 크게 줄인다
생활방식 바꾸었다면 암 발생 10건 중 4건 피할 수 있었을 것 오늘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건강한 생활양식이 지난 5년 동안 영국의 암 발생 건수를 거의 60만 건이나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영국의 자선단체인 영국 암 연구가 공개한 수치에 의하면 만약 사람들이 생활양식을 바꾸었다면 10건 중 4건의 암은 피할 수 있었을...
- 적포도주 어떻게 암을 예방할까
적포도주 속 레스베라트롤, 암 유발 가능성 가장 높은 세포 제거한다 술은 두경부암을 유발하는 한 가지 주요한 위험요인이다. 그러나 포도껍질과 적포도주 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암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알코올은 우리 유전자를 폭격한다. 우리 몸은 그런 손상을 수리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지만 알코올이 너...
- 후쿠시마 방사선으로 미국 해군 장병 사망
로날드 레이건호 장병 중 70명이 이상 건강에 문제 있어 ‘토모다치(ともだち, 친구)’ 작전 중에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에 노출된 미국 군함 로날드 레이건호의 사병이 사망했다. 즉 토모다치 작전 당시 로날드 레이건호에서 군용기 정비사로 근무한 테오도르 홀콤은 지난 4월 26일 활막 육종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그는 도쿄 전력을 상대로 소송...
- 미국, 암생존자 증가 일로
미국 암 생존자 2024년까지 1,900만 명으로 증가 미국 암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미국의 암 생존자는 1,45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2024년까지 그 수가 거의 1,9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미국 암협회의 최근 보고서와 임상의를 위한 암 전문잡지를 통해 발표된 논문은 암 발생률이 지난 10년 동안 줄어들었지만 ...
- 밀크시슬 속 실리비닌 피부암 막아준다
실리비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암과 광 노화 예방 콜로라도대학 암센터는 2건의 연구를 통해 밀크시슬 추출물인 실리비닌이 자외선 A 방사선으로 돌연변이가 된 피부세포를 죽이고 자외선 B 방사선으로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어서 자외선이 유발하는 피부암과 광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을 밝혔다. 콜로라도대학 암센터의 암 예방 및 통제 프로그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