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미국 의사 - 암 환자들 치료비 65만 불 탕감해주다
미국 암 전문의 오마르 아니크, 많은 암환자 치료비 탕감해주다 미국의 어떤 암 전문의가 암 환자들이 치료비를 지불하기 위해 허우적대는 것을 알고 200명의 암 환자에게 거의 65만 불(약7억2천)의 빚을 탕감해주었다. 의사인 오마르 아티크는 작년에 아칸소에서 거의 30년간 운영한 자신의 암 치료센터의 문을 닫았다. 그는 밀린 치료...
- 비타민 D 결핍 췌장암 생존과 연관 있다
비타민 D 결핍, 췌장 선암의 염증 표지자 증가와 관련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암 확진을 받기 이전의 비타민 D 결핍이 췌장암 환자의 염증 증가와 전체 생존 기간 단축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덴마크의 연구진은 췌장 선암(PDAC) 환자들에게 있어서 치료받기 이전의 혈청 비타민 D 수준과 염증 표지자와 전체 생존 기간(OS) 간의 관...
- 비타민 D 결핍, 만성 두통과 이어져
만성 두통은 현대인에게 피할 수 없는 고통이다. 가방에 진통제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은 두통을 느끼곤 한다. 부족한 잠, 스트레스, 긴장되는 상황 등 특정할 수 없는 많은 요인이 겹쳐져 나타나는 두통은 정확한 원인을 찾아 해소하기가 어려워 약국에서 약을 구매해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최근에 발...
-
잦은 두통은 갑상선 기능 저하 의심해봐야
“당신은 두통이 있나?” 하는 질문에 아니라고 단호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두통약은 사기도 쉽고 먹으면 금세 나아지기 때문에 굳이 병원에 가서 원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잦은 두통이 갑상샘 기능 저하증의 위험성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졌다. 갑상샘 기능저하증은 몸이 제 기능을 할 수 ...
-
항균비누의 첨가물 지방간 질환 악화시킨다
항균제 트리클로산 , 고지방과 결합하면 지방간 질환 발생 지름길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의 연구진은 많은 비누와 여타 가정용품에 들어있는 항균제인 트리클로산이 고지방 먹이를 먹인 생쥐에서 지방간 질환을 악화시킨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또 트리클로산이 간세포의 자연적인 보호망을 제거하면서 물질대사와 장내 미생물균을 교란시키는 ...
-
항균비누의 첨가물 - 지방간 질환을 악화시키나?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의 연구진은 많은 비누와 여타 가정용품에 들어있는 항균제인 트리클로산이 고지방 먹이를 먹인 생쥐에서 지방간 질환을 악화시킨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또 트리클로산이 간세포의 자연적인 보호망을 제거하면서 물질대사와 장내 미생물균을 교란시키는 분자적인 메커니즘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샌디에이고 의대의 약리...
-
운동 후 찾아오는 두통을 사라지게 하려면?
운동을 하고 나면 두통이 오는 경우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쉽게 없어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통스러울 수 있다. 이런 종류의 머리 통증은 운동에서 촉발된 것의 일종이다. 비록 편두통이나 스트레스성처럼 주목되지 않지만, 5분에서 48시간까지 계속된다면 고통스러울 수 있고, 종종 양쪽(머리 양쪽)으로 이어지곤 한다. 운동성 두통은 ...
- 운동으로 면역체계의 암세포 표적화 능력 향상할 수 있어
쥐를 대상으로 한 운동과 종양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 운동하면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표적화해 근절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운동이 종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생쥐의 중요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특정 면역 세포의 내부 작용을 변화시켜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설치류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
- 올리비아 뉴튼 존 유방암 진단을 이야기하다
올리비아 뉴튼 존 재단 설립하다 올리비아 뉴튼 존이 지난 월요일에 공개한 비디오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것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A Little More Love란 노래를 부른 가수인 뉴튼 존은 1992년에 처음으로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2013년에 남몰래 투병했고, 가장 최근의 진단은 2017년에 받았다. 나이가 72세인 ...
-
노인들 건강 문제로 마리화나 사용 늘어나다
노인 환자들 60세 이후 불면증, 통증 등에 마리화나 의료용 사용 시작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과 더 많은 주에서 합법화에 찬성하는 새로운 법률제정으로, 마리화나 사용이 노인들에게서 갈수록 흔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의대의 연구진은 노인들이 주로 의료 목적 즉 통증, 수면장애, 불안감이나 우울증 같은 정신병 문제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