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암의 최초 원인, 수 십 년 전에 생기나
62살에 암 확진 환자 최초 암 유발 돌연변이 19살에 나타나 암의 위험요인으로 나이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 확진 당시 환자의 중위연령은 66세이다. 그러나 확진 받는 순간은 수년에 걸쳐 은밀하게 종양이 성장한 최고점인 것이다. 그래서 언제 암이 처음 생겼느냐는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까지는 찾기 어려웠다. 하버드 의대와 ...
- 애니스 홈그로운, 맥앤치즈에서 프탈레이트 제거 결정
애니스 홈그로운, 식품 제조 장비에서 프탈레이트 제거하기로 결정 미국 유기농 식품회사인 애니스 홈그로운(Annie's Homegrown)은 자사제품인 마카로니 앤 치즈 제품에서 어린이의 건강과 성인의 생식기관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여겨지는 화학물질의 흔적이 발견된 지 거의 4년이 지난 후에야 자신들의 식품 가공 장비에서 화학물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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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우유가 위험요인일까
별개의 2건의 연구에서 매일 우유 300cc 마신 여성이 유방암 위험 더 크다 유방암은 이제 폐암을 추월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진단받는 암이 되었고, 많은 나라에서 암 관련 사망의 제1 원인이 되었다. 유전적 특질이 확실히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에게는 음주나 과체중 혹은 비만 같은 생활양식 요인이 유방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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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에 후회되는 것 3가지
‘죽음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의사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가 개척한 학문으로 많은 분들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만들어진 경험적 학문입니다. 죽음학은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말기에 이른 이들의 생활과 심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임종에 가까워지면서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불안에 떨지 않으며 존엄하고 자연스러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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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 대장암 진료에 장애 된다
영국 대장암 진단 진료 63% 감소, 내시경 검사 92% 감소 인구기반 연구에 의하면 코로나 19 팬데믹이 영국에서는 대장암의 발견과 관리에 불리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하부 위장관 암이 의심되어 병원에 진료 의뢰가 되는 사람의 수와 확진을 받는 사람의 수가 작년 3월의 1차 봉쇄 기간에 격감했고 그런 상황이 9월까지 지속되어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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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도 약이 되나
대변 이식으로 장내 미생물군 구성 바꿔 면역요법에 반응 가능 최근의 연구는 면역요법 약물에 반응을 하지 않는 암 환자들의 경우, 대변 이식을 통해 - 장내 미생물군으로 알려진 - 장내 미생물의 구성을 조절하여 면역요법 약물에 반응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 연구원(NIH) 산하 국립 암 연구소의 암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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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로 수명 늘리고 의료비 줄인다
비타민 D 보충하면 모든 암에 대한 사망률 13% 줄어 최근에 발표된, 임상시험들에 대한 3건의 메타분석은 비타민 D 보충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의 약 13%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독일 암 연구센터(DKFZ)의 과학자들은 이제 그런 결과를 독일의 상황에 적용시켜 다음과 같은 수치를 계산해서 얻었다. 즉 만약 50세...
- 암 환자는 왜 근육이 소모될까
암 환자의 근육 손실-새로운 단백질 합성하는 능력 극적으로 감소 근육 소모, 즉 근육 조직의 상실이 암 환자에게는 일반적인 문제이지만 의사와 과학자들은 그 정확한 메커니즘을 오랫동안 밝혀내지 못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진이 주도한 최근의 연구는 세포 수준에서 어떻게 근육 소모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이제 새로운 단서를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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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폐암 사망률 증가하다
코로나 기간 동안 암 치료와 진단 늦어져 암 관리에 상당한 변화 2019년 동안 코로나 19가 폐암 환자들의 진단과 예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국제 연구가 나와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 폐암 연구 협회가 주최한 폐암에 관한 2020년 세계회의(WCLC)에서 스페인에서 실시한 후향적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코로나 19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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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몸이 보내는 신호와 예방법
폐암은 초기엔 통증이 없어 알아차리기 힘들고,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면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사망률과 수술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폐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36.2명으로 전체 암 사망률 중 가장 높다. 초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80%가 넘어가지만 늦게 발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