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mRNA 기술 - 얼마나 유망한 기술인가
mRNA 기반 백신, 코로나 19 대항 무기로 등장 2020년 초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지만 그것을 막을 방법은 없었다. 9개월 만에 mRNA 기술을 이용한 백신이 코로나 19에 대항해 싸우는 무기로 등장했다. 그 백신은 효과가 너무 좋아서 의료 지도자들과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연구 결과 백신이 95% 효과가 있...
- 암 치료 후 겪는 먹고 마시는 문제
암 치료 후 삼킴 곤란, 구강건조, 미각ㆍ후각, 소화나 배변습관의 변화 운동은 항상 스콧 위스캄프의 삶의 일부였다. 오랫동안 달리기와 마라톤도 했다. 그러나 암 치료를 받은 후 그는 운동 프로그램에 새로운 것을 추가했다. 삼킴 근육을 강화 유지하는 운동을 추가한 것이다. 네브라스카의 링컨 외곽에 사는 나이가 62세인 위스캄프는 이...
- 운동이 약물의 효과를 높인다
일주일 3회 30분 중강도 운동, 투석환자 신장 건강 크게 개선 운동은 심장과 폐와 뼈의 건강을 개선하고 우울증을 막아주고 암을 저지하는 능력이 있어서 기적의 약이라 불러도 과장이 아니다. 그런데 이제는 연구가들이 또 다른 좋은 점을 발견했다. 운동이 항암 화학요법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약물들의 효과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을 발견...
- 암 치료의 진화 - 맞춤약물ㆍ3D 프린팅ㆍ로봇수술
개인맞춤형 치료로의 변화 그리고 완화치료의 중요성 2020년 초에 피오나 로덴은 동거인인 그레이엄과 친구 몇 명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의사들은 갈비뼈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말했지만 6개월 뒤에 그녀는 오른쪽 가슴 아래에 다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생각했다고 피오나는...
- 뇌가 원하는 니코틴, 인체 치사량은 어느 정도인가
저분자 지용성 화합물, 뇌관문 통화하여 뇌를 중독시켜 우리 인체에서 ‘나’를 저장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뇌’이다. 뇌는 나 그 자체이며 모든 장기가 사라져도 뇌만 살릴 수 있다면 나는 살아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는 가장 중요한 뇌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보호 장치를 가지고 있다. 가장 단단한 뼈가 뇌 전...
- 화장품에 PFAS 사용 만연하고 있다
분해되지 않는 PFAS 잠재적 독성 화학물질 많은 화장품에서 사용 노트르담 대학교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 중인 많은 화장품이 - 많은 심각한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는 잠재적인 독성 화학물질인 - PFAS(과불화 화합물)를 많이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색조화장품, 파운데이션, 눈과 ...
- 운동과 수면의 협력 작용
수면과 신체활동, 건강에 협력 작용을 일으킨다 수면의 질이 최악이면서 운동은 최저로 하는 사람은 심장병이나 뇌졸중이나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가장 크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연구가들에게 수면과 운동, 2가지 활동 간에 협력 작용이 있는 것을 암시해준다. 신체적인 비활동과 불충분한 수면은 둘 다 사망 ...
-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 노출 이력 코로나19 증상 경감시킨다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적 있다면 코로나19 증상 가벼워 스탠퍼드 대학교 의대 연구진이 실시한 연구는 만약 면역체계의 어떤 세포들이 - 어린이들이 앓는 감기의 약 4분의 1을 유발하는 -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들과 이전에 마주친 것을 기억한다면, 코로나19에 걸려도 증상이 가벼울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연구진은 이들 면역세...
-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가공식품 섭취법
사회가 발전하면서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하루 세끼 중에서 가공하지 않은 식품으로만 섭취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야 할 정도로 우리의 식탁은 자연과 거리가 멀어졌다. 과거에는 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해 직접 손질하고 요리하였으므로 집집마다 음식 맛이 달랐으며 보통은 엄마의 손맛이라는 이름으로 기억 속에 남아 있다. 그러나...
-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첫 단계
위암 수술을 하고 극복 중인 환자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초기였기 때문에 담당의사도 큰 걱정 하지 말고 즐겁게 지내며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조언을 했는데 당사자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매우 불안정한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암환자가 암과 투병하면서 초기에 겪는 증상입니다. 어떤 사람은 시간이 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