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미국의 전통 마약, 코카인: 역사와 사회적 비극
글 : 김경인(생명공학 스타트업 머스큘로이드 대표) 코카인(Cocaine)은 단순한 불법 약물이 아니라 미국 사회의 역사와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는 상징적 존재입니다. 남미 안데스 원주민의 삶 속에서 피로를 덜고 고산 적응을 돕던 자연의 선물이, 19세기 유럽과 미국 의학계에서는 혁신적 약물로 찬양받았습니다. 그러나 불과 수십 년 만에 코...
- 비타민D는 노화 방지 알약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 보충제가 노화를 늦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염색체 끝부분인 텔로미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 결과는 햇빛 비타민이 더 오래 지속되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연구자들은 매일 2,000IU(국제 단위, 비타민의 표준 측정 기준)의 비타민 D를 섭...
- 줄이면 괜찮다는 착각, 소리 없이 병드는 심장
약 24건의 장기 연구를 광범위하게 검토한 결과, 소량의 담배만 피우는 사람들은 전혀 피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장 질환 및 조기 사망 위험이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위험 증가는 금연 후에도 수년간 지속된다. 미국 존스홉킨스 심혈관 질환 예방 센터의 마이클 블라하와 그의 연구팀은 지난 11월 18일 오픈 액세스 저널인 PLOS...
- 짧은 산책 여러 번보다 긴 산책 한 번이 더 나은 이유
우리는 하루 '1만 보'라는 숫자에 집착해 왔다. 하지만 영국 바이오뱅크의 최신 연구는 양보다 질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하루 8,000보도 채 걷지 못하는 당신이라도, 걷는 방식만 바꾸면 심장병 위험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그 비밀은 ‘끊김 없는 15분’에 있다. 짤짤이 걸음의 함정 스마트워치가 보급되면서 우리는 습관적으로 ...
- 채식 식단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고기를 안 먹이면 키가 안 크지 않을까요?” 환경과 윤리, 건강을 위해 채식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가장 망설이는 지점이다. 최근 전 세계 4만 8천 명의 아이들을 분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채식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단, ‘이것’ 없이는 위험하다. 식탁 위의 딜레마 성장기 아...
- 죄책감과 수치심, 왜 놓지 못할까
플린더스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울 수 있는지 밝혀졌다. 심지어 그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조차도 그렇다. '자기와 정체성'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실수를 저지르거나 어려운 상황을 겪은 후 죄책감과 수치심에 갇힌 사람들의 실제 경험을 살펴보았다. 이...
- 단일 단백질을 차단 후 암세포 스스로 파괴
NYU Langone Health의 연구자들은 고반응성 분자의 축적과 관련된 특정 형태의 세포 사멸이 폐종양의 성장을 늦출 방법을 밝혀냈다. 페롭토시스(ferroptosis)로 알려진 이러한 유형의 세포 사멸은 원래 신체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세포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암세포는 이 범주에 속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페롭토시...
- 하루 30분 운동, 암세포 성장 30% 억제
에디스 코완 대학(ECU)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저항 훈련이나 고강도 간헐 훈련을 한 번만 해도 암과의 싸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ECU 박사과정 학생인 프란체스코 베타리가 씨는 단 한 번의 운동으로 근육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인 미오카인 수치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오카인은 항암 효과가 있으며, 암 증식을 20~30%까...
- 듣는 것이 가장 강력한 치유의 기술
의사를 만나면 의사가 귀 기울여 줄 거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의료 시스템에서는, 진정으로 경청하는 자세, 즉 상대방이 나를 보고, 귀 기울여 주고, 이해해 준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사라질 수 있다. 텍사스 A&M 대학 메이스 경영대학원의 레너드 베리 박사가 공동 집필한 새로운 논문에서는 경청이 단순히 친절한 행동...
- 300만년 전 우리 조상들은 채식주의자였을까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약 350만 년 전 남부 아프리카에 살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같은 인간 조상은 고기를 거의 먹지 않았거나 전혀 먹지 않았다. 이 결론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7명의 화석 치아 법랑질에서 질소 동위원소 동위원소를 분석한 결과다. 이 데이터는 이 초기 호미닌이 주로 식물성 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