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1차 치료 실패한 ‘악성 흑색종’ 잡는 치료제, 효과 확인
- 아시아인 다발성 c-KIT 돌연변이 흑색종, 표준 치료길 열려 - - 레고라페닙 단독 사용 시 10명 중 7명은 질병 호전 - 외과 수술 등 1차 치료에 실패한 악성 흑색종 환자에 사용되는 약제의 효과가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규현‧정민규‧신상준 교수 연구팀은 수술로 치료하지 못한 c-KIT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에게 레...
- 국립암센터, 암 임상 및 오믹스 통합분석 플랫폼 첫 공개
- 암 정밀의료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암 임상, 유전체, 전사체 및 단백체 정보를 통합하여 시각화 분석할 수 있는 암 오믹스 통합분석(K-CORE, Korea-Clinical and Omics REsearch)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데이터 기반의 암 환자 맞춤 치료로 의료 패러다임이 ...
- 국내 노인 암 환자 치료 의사결정에서 의사-암 환자 인식차 확인
- 국내 노인 암 환자, 치료 목표로 삶의 질을 생존 기간보다 더 중요하게 고려 - - 치료 의사결정 시 고려 요인, 국내 노인 암 환자는 '의사 권유'·전문의는 '환자 결정' - - 의사-환자 공유의사결정을 위해 근거 기반 임상 진료 지침 개발 및 환자 대상 객관적 근거 제공 필요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보의연...
- 국립암센터-강원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암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
- 소아 진료 기반 확충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으로 국내 필수의료 강화 효과 기대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강원대학교병원(원장 남우동)은 11월 14일(화)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는 필수의료분야 중 소아암 전문의 부족으로 야기된 의...
- 담관 폐쇄 치료, 시술 전 ‘항생제’ 투여하면 합병증 낮아져
- 합병증 잦은 시술에서 예방적 항생제 사용 효과 확인 담관 폐쇄 환자 진단‧치료의 첫 가이드라인 될 것- 내시경 시술을 앞둔 담관 폐쇄 환자에게 항생제를 미리 주입하면 치료 합병증 발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문재, 임가람 교수 연구팀은 담관 폐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진행하는 시술인 내시경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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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2 음성 진행성 위암에서 새로운 1차 치료전략
- 항암화학요법+키트루다 병용요법, 기존 항암화학요법 단독 치료 대비 효과 우수해 항암화학요법 대비 객관적 반응률·생존 기간·반응 지속 기간 모두 개선 - HER2 음성 진행성 위암에서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 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팀은 HER2 음성 진행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항암화학요법에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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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위험 미리 발견하는 검사법 개발
- 림프관에 형광 조영제 주입 후 광학적 측정 장비로 림프 수축 패턴 동물 실험 분석 림프액 순환 장애 경우 림프 수축 신호 불규칙하고 미세한 장애도 잡아내 림프부종 선제 치료 가능 - 유방암 수술 시 혹시 모를 전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암과 주변 림프절을 함께 절제한다. 이렇게 림프절을 절제하면 림프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돼 수술 ...
- 마이크로RNA 활용한 악성 뇌종양 치료제 개발 실마리 찾아
- 뇌종양 악성화 단백질·리보핵산, 신호전달 저해제 세포주·동물실험 통해 확인 - - 국립암센터 김종헌·박종배 연구팀, Cancer Research 논문 게재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연구팀이 여전히 완치가 어려운 악성 뇌종양의 발생과 진행에 중요한 새로운 마이크로RNA 조절 단백질 발굴 및 치료제 개발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
- 유방암 아형 및 수술 후 시기에 따라 재발률 달라
-‘호르몬 음성 유방암’ 치료 초기 높은 재발률, ‘호르몬 양성 유방암 ’ 꾸준히 일정한 재발률 - 호르몬 음성 유방암 중 ‘허투 양성’ 동측 재발↑, ‘삼중 음성’ 구역·반대편 재발↑ 최근 유방암 아형 및 수술 후 시기에 따라 국소·구역 재발 패턴이 다르며, 40세 이하 젊은 환자는 40세 초과 환자에 비해 아형 간 재발 패턴의 차이...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CAR-T 항암치료센터 개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이 지난 9월 4일(월) CAR-T 항암치료센터를 개소했다. CAR-T 세포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T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환자의 혈액에서 얻은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능동적으로 찾아내 파괴할 수 있도록 유전자 변화를 한 뒤 다시 환자의 몸속에 넣는 치료법이다. CAR-T 항암세포치료는 정상 세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