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DNA 나노로봇은 인공 세포를 변형할 수 있을까
슈투트가르트 대학의 과학자들은 "DNA 오리가미"의 도움으로 생물학적 막의 구조와 기능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그들이 개발한 시스템은 대량의 치료적 부하를 세포로 운반하는 것을 쉽게 할 수 있다. 이것은 약물과 다른 치료적 개입의 표적 투여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따라서 매우 귀중한 도구가 합성 생물학의 도구 상자에 추가될 수...
- 흑색종과 유방암에 대한 새로운 복합 면역 요법
마리아 시빌리아가 이끄는 비엔나 의대의 연구팀은 암에 대한 새로운 복합 치료법을 연구했다. 이 치료법은 조직 호르몬 인터페론-I의 전신 투여와 이미퀴모드의 국소 적용을 결합한다. 이 조합은 흑색종 및 유방암 모델과 같이 국소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종양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였다. 이 치료법은 치료 부위에서 종양 세포를 죽이고 동시에 전이와 ...
- 나노미터 크기의 항암제가 나올까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페렐먼 의대 연구자들이 실시한 전임상 연구에서 수십 년 된 항암 전략에 새로운 변화를 가한 것이 여러 암 유형에 대한 강력한 효과를 보였다. 작은 세포 외 소포(sEV)라고 하는 캡슐을 사용하는 실험적 접근 방식은 혁신적인 새로운 유형의 면역 요법을 제공할 수 있으며, 더욱 진보된 개발 및 테스트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
- 혈액 검사가 암 치료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호주 멜버른에 있는 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RMIT)대학과 도허티 연구소 과학자들은 암 환자를 선별해 치료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혈액 검사 방법을 개발했다. 호주인 2명 중 1명은 85세가 되기 전 암 진단을 받는다. 최초로 시도되는 이 검사는 백혈병(혈액암...
- 설암 등 두경부암에 대해 부작용 거의 없는 비수술적치료 PDT, IVR, 유전자...
2023년 12월 28일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1년 암발생자는 277,523명으로 2020년 250,521명 대비 10.8% 증가했고, 암 종별로는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대장암, 폐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순으로 발생했다. 여기에 설암, 침샘암, 상악동암 등 두경부암 발병률도 증가 추...
- 폐암 치료 개선을 위한 나노면역치료제
Mass General Brigham 의료 시스템의 창립 멤버인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의 연구원들은 폐암 세포에 항암제를 전달하고 암과 싸우는 면역체계의 능력을 향상하는 새로운 나노의학 치료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실험실과 생쥐 폐종양 모델에서 새로운 치료법을 시도하여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었으...
- 여러 종의 암을 검사하는 방법, 어디까지 발전했나
초기 단계에서 진단된 대부분 암은 예후가 더 좋다. 즉, 완치될 확률이 커진다는 의미이다. 또한 환자를 위한 더 많은 치료 옵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암에서 생존하고 더 길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혈액, 소변, 타액 또는 대변에서 암 표지자를 찾는 기술(종종 '액체 생검' 기술...
- 개인별 맞춤 암 백신의 등장 머지않아
- DNA 오리가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암백신 ‘DoriVac’ 개발 KIST-DFCI, 보스턴 클러스터에 현지랩 설립 후 7년간의 공동 연구 성과 - 최근 암 치료 분야에서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항암제와는 다르게 면역시스템을 강화해 특정 암세포를 공격하는 암 백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암 백신은 환자의 개별적인 항원...
- 요로암 세포의 진화 지도를 만들다
웨일코넬메디슨(Weill Cornell Medicine)의 연구원들은 상부 관 요도암 (UTUC)으로 알려진 요관 또는 신장으로 이어지는 소변 수집관의 암에 대해 현재까지 가장 포괄적인 분석을 수행했다. 원발성 종양과 전이성 종양의 특성을 비교한 이 연구는 이러한 공격적인 암의 생물학적 그리고 잠재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
- 하이푸, 칼 대지 않고 수술 합니다
글 : 김태희 (서울하이케어의원 원장) 하이푸란 하이푸(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는 고강도초음파집속술의 영어 약자로 만든 용어로 강한 초음파를 한 초점에 모아서 만든 에너지로 종양을 파괴하는 기술을 말한다. 마치 햇빛을 돋보기로 모아 종이를 태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하이푸 초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