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혈류 차단으로 암 성장 빨라져
NYU Langone Health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혈류를 차단하면 골수가 조기에 노화되어 면역 체계의 암 퇴치 능력이 약해질 수 있다. 지난 8월 19일 JACC-CardioOncology에 온라인으로 게재된 이 연구는 말초 허혈로 인해 다리 동맥의 혈류가 제한될 경우, 생쥐의 유방 종양이 혈류가 제한되지 않은 생쥐보다 두 배 빠...
- DNA 속 숨은 바이러스, 의학 혁명의 열쇠인가
라호야 면역학 연구소(LJI) 과학자들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는 HERV-K Env 구조를 모든 각도에서 볼 수 있다. 이 렌더링은 단백질의 평면도와 측면도를 제공하며, 삼량체 구조의 세 부분이 어떻게 결합했는지 보여준다. 당신은 인간이지만,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니다. 숫자를 따져보면, 당신 유전체의 8%는 실제로 그곳에 고립된 바이러스에서...
- 만성 통증 치료, 케타민에 대한 새로운 의문
코크란의 새로운 리뷰에 따르면, 만성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케타민을 허가 없이 사용하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케타민은 시술 진정 및 단기 통증 완화에 흔히 사용되는 마취제이다. 또한 신경통, 섬유근육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과 같은 만성 통증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허가 외 처방(off-label)으로 자주 처방한. 케타민은...
- 전립선암 진단에서 알아야 할 5가지
전립선암 진단 후, 의사가 암에 관해 설명하는 방식은 다음 단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회원인 니라즈 아가왈(Neeraj Agarwal, MD, FASCO) 박사는 “저위험 암은 종종 적극적 감시를 필요로 합니다. 중간위험 암은 일반적으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위험 암은 공격적인 치...
-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유아, 개인 맞춤형 유전자 치료 첫 성공
- 유전자 편집 플랫폼, 다른 희귀 유전 질환 치료법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는 한 연구팀은 생명을 위협하는 불치병 유전 질환을 앓고 있는 유아를 치료하기 위한 개인 맞춤형 유전자 편집 치료법을 개발하고 안전하게 투여했다. 출생 직후 희귀 질환인 카르바모일 인산 합성효소 1(CPS1)...
- 새로운 나노입자가 암 치료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연구자들은 초음파 기반 암 치료를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나노입자를 만들어냈으며, 종양의 재발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Nano Letters 저널에 게재된 이 연구에서는 고강도 초점 초음파가 건강한 조직에 덜 해로울 방법을 탐구한다. 오리건 건강과학대학은 오리건 주에서 최초로 로봇 보조 고강도 초점...
- 빛으로 작동하는 가장 작은 심장박동조절기
노스웨스턴 대학의 엔지니어들은 주사기 끝에 들어갈 만큼 작은 심장 박동 조절기를 개발했으며, 비침습적으로 신체에 주입할 수 있었다. 이 심장 조율기는 모든 크기의 심장에 적용할 수 있지만, 특히 선천적 심장 결함이 있는 신생아의 작고 연약한 심장에 적합하다. 쌀알 하나보다 작은 이 심박조율기는 환자의 가슴에 장착되는 작고 부드럽고 유...
- 면역요법, 췌장암 표적 치료를 강화할 수 있어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페렐만 의과대학과 펜 메디슨의 애브럼슨 암센터 연구원들에 따르면,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KRAS의 여러 형태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유형의 억제제에 면역요법을 추가하면, 동일한 표적 요법 자체보다 전임상 모델에서 췌장암을 상당히 오래 억제할 수 있었다.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에 발표된 ...
- DNA검사로 영증성 장 질환자의 대장암 위험 예측
런던의 암 연구소(ICR) 과학자들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DNA 검사 방법을 사용하면 염증성 장 질환(IBD)을 앓고 있는 사람 중 대장암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을 식별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제 의사들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및 기타 유형의 염증성 장 질환과 관련된 대장암 예방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시험으로 기...
- 초음파를 이용한 미세 기포가 인체 면역반응을 높이나
콘코디아 대학교 생물학 및 물리학과 연구원 팀이 발표한 새로운 논문에서 초음파 유도 미세 기포를 이용해 암 종양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이 기술은 이미 의료 영상 및 약물 전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프론티어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gy)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연구자들은 초음파를 사용하여 암과 싸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