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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만화[웃음 보따리]고정혁 기자 입력 2009년 07월 01일 13:13분881,035 읽음
<풀리지 않는 모든 것>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쓸! 과연 허용해야 하는가?
중국집 군만두 서비스! 얼마부터 시작인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하는가?
셜록 홈스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 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솔로몬도 두 손을 든 미스터리 - 영화관 의자의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인류가 낳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특권인가 업무인가?
제13차 교육과정의 일등공신 - 까다로운 변선생! 선생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밥 한번 먹자!”, 과연 언제 먹을 것인가?
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로맨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하나님께서도 웃어버린 기도>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 수 -하나님, 제 이름은 로버트예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에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화이팅!
- 로버트 -사랑하는 하나님,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사랑을 담아서 테레사 -하나님, 지난번에 쓴 편지 기억하세요? 제가 약속한 것은 다 지켰거든요.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직도 준다던 조랑말을 안 보내시는 거예요?
- 루이스 -하나님, 레모네이드를 팔고 26센트를 벌었어요. 이번 일요일에 쪼끔 드릴게요.
- 크리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에 못 갔던 날 있잖아요. 기억하세요? 한 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 가이 -하나님, 왜 밤만 되면 해를 숨기시나요? 가장 필요할 때인데 말이에요.
- 바바라 -하나님,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전부 시키시나요? 우리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 그래서 우리들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나 봐요.
- 사랑을 담아서 마리아 -하나님, 하나님이 어디든지 계시다니 마음이 놓여요. 말하고 싶은 건 그뿐이에요.
- 마가렛 -하나님, 남동생이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갖고 싶다고 기도한 건 강아지예요.
- 죠이스 -사랑하는 하나님, 왜 새로운 동물을 만들지 않으세요? 지금 있는 동물들은 너무 오래된 것뿐이에요.
- 죠니 -월간암(癌) 2009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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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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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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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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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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