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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에프메딕스 식약청개별인정형 표고버섯균사체 AHCC 신제품출시
고정혁 기자 입력 2009년 04월 14일 15:43분881,623 읽음

(주)이앤에프메딕스, 개별인정형 ‘표고버섯균사체 AHCC' 신제품 출시

항암면역식품 전문 유통업체 (주)이앤에프메딕스에서 면역기능 증진 ‘표고버섯균사체 AHCC'를 새롭게 출시했다. ‘표고버섯균사체 AHCC’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개별인정을 받은 소재로, 면역기능증진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HCC'는 1989년 일본에서 출시되어 명실 공히 면역력 증강물질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서도 암환자를 위한 면역요법소재로 12년째 쓰여 지고 있으며 ‘메가포스’ 시리즈로 액상과 분말 형태로 유통되고 있지만, 면역력 향상에 대한 표현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표고버섯균사체 AHCC’가 식약청에서 ‘면역기능 증진’에 대한 별도의 개별인정을 획득함으로서 암과 같은 면역력 저하로 생겨나는 질환의 보조요법으로서 사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가암정보센타에 의하면 암의 발병원인을 ‘정상세포의 변화’와 ‘면역계의 이상’이라는 두가지 측면으로 정리하였다. 인체의 정상적인 면역기능으로 암세포를 제거하지 못하면 암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암과 같은 면역력 저하로 생겨나는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서 건강한 면역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핵심이 되는 관건이다.

여기에 미국, 일본과 같은 소위 의료선진국에서는 수술, 방사선, 항암요법외에 제 4의 요법으로 면역요법을 채택하는 곳이 많다. ‘AHCC’는 면역요법의 정식소재로 채택되어 이미 일본 700여개의 병원에서 쓰여 지고 있다.

암의 자연치유는 의학적으로는 드문일이다. 그러나 면역과 암의 관계를 생각하면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면역요법은 자연치유력을 돕는 수단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면역부활 작용에 과학적인 절차를 통한 개별인정형 소재인 ‘표고버섯균사체 AHCC’의 역할이 기대된다.

[개별인정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개별인정’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을 개별적으로 인정해주는 절차이다. 즉, 특정소재에 대하여 과학적 자료에 근거하여 국내외 학술지에 게제되거나 게제 증명을 받은것, 국내외 정부보고서 또는 국제기구보고서등의 철저한 기능성 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병원, 대학 또는 연구기관들의 국내외 전문기관에서 ‘국제임상시험관리기준’에 준하는 인체시험자료 등의 과학적 데이터를 제출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하여 보건용도에 유용한 효과를 인정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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