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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닉, 20‧30대 여성 유방암 증상 및 치료 강좌에 캔케어 후원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4년 12월 16일 19:15분125 읽음
모든 사람이 행복할 권리를 추구하면서, 암환자관리 및 건강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엘가닉이 한국혈액암협회가 주최하는 ‘유방암 희망 솔루션’에 캔케어 제품을 후원했다.

의료진과 함께하는 의학세미나인 ‘희망 솔루션’은 암종별 전문 의료진의 질환 강의와 공개 상담이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유방암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주원 교수의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특별강의 및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유방암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엘가닉은 본 강의 현장에 참여한 암환자 및 암환자 가족 전원에게 100%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 순하고 부드러운 여성청결제인 ‘캔엔젤’을 후원했다.

암환자는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 세포 및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피부 건조와 함께 가려움증이 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여성의 Y존에도 빈번하게 나타난다. 민감한 부위인 만큼 보습과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데, 이때 약산성의 순한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Y존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유방암 희망솔루션 후원 제품인 엘가닉 캔엔젤은 전 성분이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진 버블 타입의 약산성 여성청결제이다. 특히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및 스피루리나 추출물이 47% 함유되어 유해균으로부터 Y존을 보호하여 Y존 건강에 중요한 요소인 유익균의 생존을 돕고 피부 장벽 강화 및 보습감 유지에 도움을 주어 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 암환자의 선물로 유용하다.

엘가닉은 ‘화학으로부터의 자유선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된 캔케어 시리즈를 통해 피부 변화 및 구내염 등 항암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이를 위해 한국혈액암협회를 비롯한 암 관련 단체 및 병원과 협력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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