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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본사랑병원, 부천희망재단에 위기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4년 09월 30일 12:57분336 읽음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좌측 8번째)과 부천 원미경찰서 임정현 과장(우측 5번째)

지난 25일 연세본사랑병원 병원장(권세광·최철준)은 지역의 위기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권세광 병원장을 포함해 부천원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임정현 과장, 청소년 보호과 배태주 계장,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 부천원미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출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부천원미경찰서 학교 전담반 경찰관들도 십시일반 뜻을 모아, 30만원을 후원하며 청소년 보호에 힘을 보탰다.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권세광 병원장은 "한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부천원미경찰서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세광 병원장인 이번 후원이 일회성이 아니라, 매년 9월 25일을 후원금 전달의 날로 정하고, 5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밝혔다.

한편 연세본사랑병원은 지역복지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희망기금, 황희찬선수 풋볼 페스티벌, 성인장애인의 인생2막을 위한 꿈의 서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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