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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의 비밀, 천연항암물질 후코이단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4년 02월 29일 10:45분242 읽음
암세포를 자가소멸 시키는 아포토시스 유도기능의 대표물질로 알려진 후코이단은 바다의 약물이라고 불리며 미역, 다시마, 톳과 같은 갈조류에 0.1% 정도 함유되어 있는 다당류로 천연항암물질이라고 보고되며 종합적인 항암효과를 나타낸다. 그 밖에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혈관신생 억제기능, 암세포 전이를 억제하는 기능, NK세포 등의 활성화를 통한 면역력 증강기능 등이 있어 주목받는 항암식품의 성분 중 하나이다.

튼튼한모금은 충북 영동 일라이트 암반에서 용출되는 알칼리 미네랄워터에 국내 최대 후코이단 추출원료기업으로부터 국산 100% 미역귀 후코이단을 함유한 미네랄 알칼리 워터이다. 갈조류 중 하나인 미역귀는 미역의 씨앗을 퍼트리는 생식기에 해당하는 부위로 이 부위의 생리활성 물질(다당류, 단백질, 지질 등)은 항균, 항바이러스, 항종양 활성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반 생수와 달리 최대 10배에 달하는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후코이단에 이어 아연을 더해 면역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후코이단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비릿한 맛을 없애는 독자적인 개발로 깔끔한 맛을 선보이며 음용 시 맛에 대한 장벽을 낮췄고 이를 통해 면역과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고자 했다.

건강음료를 개발하는 물애담은 “생활 속에서 현대인들의 쉽고 간편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물애담이 체계적으로 설계하였고, 소비자들의 면역력과 이와 관련된 요구층을 받아들이며 후코이단까지 배합한 음료를 개발하여 1년 이상의 연구개발 끝에 아연과 후코이단을 함유한 음료인 ‘튼튼한모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성분을 연구개발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건강 성분이 함유된 음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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