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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안과 이정혜 원장, 2023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3년 10월 04일 15:18분1,380 읽음
데미안안과는 이정혜 원장이 ‘2023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 시사매거진)’ 안과 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데미안안과 측에 따르면 이정혜 원장은 안성형, 백내장, 시력교정수술, 드림렌즈 등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한 바른 치료’를 진료철학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명의 ‘안과 부문’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의 수많은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춘 명의를 분야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이정혜 원장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외 여러 학회에서 포스터 및 구연발표를 지속적으로 해 오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같은 활동으로 현재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자문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정혜 원장은 “앞으로도 정직한 마음을 담아 최선의 진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정혜 원장은 “망막에 대해서는 완전한 완치는 힘들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병의 진행을 막거나 또한 조기 치료를 통해 악화를 막을 수 있기에 계속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히 실명을 유발하는 안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조절마비굴절 검사, 안축장 검사, 각막지형도 검사 등 체계적인 검사와 진단이 가능한 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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