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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활명한방병원 “암 환자 위한 양자온열치료방 마련, 양자에너지 활용한 치료 솔루션 제공”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3년 08월 04일 09:59분617 읽음
- 암요양병원 ‘활명한방병원’이 암 수술 후 온열요법을 진행하는 환자들을 위해 병원 내 양자온열치료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암은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다행히 빠르게 발전하는 의학 기술과 건강검진을 통한 암 조기 발견 및 치료의 영향으로 암환자들의 생존율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암은 재발하기 쉬운 병이라서 수술 후 건강하게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했다면 암세포의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와 같은 표준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때 각종 육체적, 심리적 피로감과 후유증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이에 활명한방병원에서는 암 표준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암환자의 전체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양한방 통합치료 및 면역 치료를 제안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온열요법’은 양자(퀸텀)에너지를 이용한 고열 치료로, 활명한방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양자온열치료방(양자방)에서 진행된다.
온열요법은 암 치료 과정에서 신체 밸런스가 깨져 발생하는 각종 통증과 질병으로 인한 문제를 인체에 유익한 파장과 온열효과를 통해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체온이 상승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 만성피로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온열요법과 함께 활명대사방, 비훈치료, 싸이모신 알파1, 고농도 비타민C 등 면역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통합치료를 병행한다면 암치료 부작용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재활할 수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활명한방병원 허정우 병원장은 “온열요법은 양자온열치료방에서 진행 시 기존 열돔보다 신체 깊숙이 전달되는 온열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에 활명한방병원은 병원 내 양자방을 마련하여 환자들이 신체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전했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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