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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6시 내고향’서 허리통증 어르신 만나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1년 02월 02일 19:02분1,976 읽음
▲방추월 씨에게 건강을 약속하는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허리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어르신께 건강한 허리 건강을 약속했다.

2일 방송된 KBS1TV ‘6시 내고향-떴다! 내고향 닥터’에서는 충남 당진시에 사는 방추월(80), 김미정 모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연을 보낸 이는 바로 딸 김씨. 김씨는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혼자가 돼 홀로 아이 다섯을 키운 어머니 방씨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방씨는 척추뼈가 심하게 아프고, 허리가 왼쪽으로 휘어 겉으로 보기에도 허리 건강이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였다. 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산 방씨와 그런 엄마의 행복을 비는 김씨의 사연에 제작진도 응답했다. ‘내고향 닥터’의 주치의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과 함께 방씨를 찾은 것이다.

고용곤 병원장은 “한눈에 보기에도 보기에도 상태가 좋지 않다”며 병원으로 가 정밀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 또한 병원으로 가기 전 일손을 돕고 싶다며 고추장 담그는 일을 함께 했다.

방씨의 치료 이야기는 오는 9일 다시 방영될 예정이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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