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김진아(kja1230k@naver.com) 기자 입력 2020년 12월 30일 22:27분1,277 읽음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바이러스) 처럼 발암성이 높지 않다. 사실 대부분 암은 뚜렷한 원인 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발암 위험이 큰 소수의 식품이 있다. 이러한 음식들을 적당히 먹는 것은 괜찮지만, 매일 많은 양을 소비하는 건 문제가 될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공육, 절인 품목, 알코올, 새까맣게 그을린 고기나 파이프 뜨거운 음료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먼저 가공육에 해당하는 핫도그, 베이컨, 햄, 소시지, 베이컨과 같은 훈제나 경화된 고기는 발암물질로 여겨지므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의 국제 암 연구기관 (IARC)가 가공육 (햄, 베이컨, 살라미, 핫도그, 소시지 등)과 붉은 고기를 술, 담배와 같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경고하고 있다. WHO에 따르면 가공육은 대장암, 위암, 췌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연관이 높으며, 조리되지 않은 붉은 고기(소고기[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말고기, 염소고기 및 냉동고기와 다진 고기 등)는 유방암, 췌장암, 전립선암 등과 연관이 높다.

두 번째로 소금에 절인 생선, 절인 야채, 그리고 짠 과자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위암과 관련이 있다. 소금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적정량 이상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그래서 1일 소금의 적정 섭취량인 6g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 알코올은 입, 대장,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술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하루에 한 잔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는 새까맣게 탄 고기다. 고열로 고기를 굽는 것은 DNA 손상 헤테로사이클릭 아민과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와 동일하게 위험하다. 그래서 낮은 온도에서 요리하고 자주 고기를 뒤집어서 까맣게 그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섯 번째로 뜨거운 음료다. 뜨거운 커피, 차, 수프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은 식도암의 더 큰 위험과 관련이 있다. 국제암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것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다. 뜨거운 음료를 마시면 입안과 목구멍 등이 화상으로 헐 수 있고, 뜨거운 음료를 오랫동안 꾸준히 즐겨 먹으면 식도암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모든 종류의 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방법은 없지만, 위에서 소개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들을 조심하고 우리가 건강한 생활방식이라 생각하는 적절한 운동, 수면 등을 유지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 월간암 광고문의
    sarang@cancer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