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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소굴 없애버리기 Melting Cancer’s Shelter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0년 12월 11일 17:12분4,910 읽음
글: 김정묵 | 한빛메디칼 대표

심부 온열체온화는 암세포의 에너지원 이용을 막는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단기적인 방법은 암세포를 굶주리게 만드는 것이다. 암세포의 먹잇감인 포도당의 공급을 최저한으로 줄이는 저혈당치低血糖値 유도가 그것이다.

중장기적으로 인체의 심부 온열체온화를 달성하면 환자의 혈액이 온열체온ㆍ유산소 상태가 되어서 정상세포의 포도당 대사작용만 가능해진다. 아울러 저체온 및 저산소 상태에서만 포도당 발효 작용을 할 수 있는 암세포의 약점을 역이용할 수 있다.

인체의 심부 온열체온화 상태에서는 암세포의 당대사 작용이나 당발효가 불가능해지는데, 대사작용은 정상세포만이 할 수 있는 생리기능이고 당발효 작용은 저체온ㆍ저산소 상태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심부 온열체온화는 암세포의 소굴인 냉적冷積을 녹여버린다
암덩어리의 생존과 활동을 근본적으로 장기간 억제하는 방법은 서식하고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인 냉적(冷積 cluster of cool energy) 즉, 암괴의 소굴을 녹여 없애버리는 것이다.

소수의 암 세포들이 암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암세포가 10억 개 이상으로 뭉쳐진 암덩어리가 인체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다. 37℃ 정도의 따뜻한 체온 상태에서는 암세포들이 뭉쳐지거나 분열 또는 증식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적은 수의 암세포도 냉적 안으로 숨어들면 암세포와 면역세포의 사정은 달라진다. 면역세포들은 냉적 안으로 침투해서 공격해올 수가 없다. 이곳은 36℃ 이하의 차가운 한냉저체온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냉적은 소수의 암세포들이 10억 개 이상 거대한 암괴癌塊로 성장할 수 있는 소굴인 것이다.

암 세포는 인체의 냉적(冷積) 안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
우리 몸에는 날마다 암세포가 3,000~5,000개 발생한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생기는 암세포의 생존기간은 짧다. 인체 내부의 따뜻한 환경 안에서 암세포는 기껏 하루 이틀 정도만 살 수 있다.

만일에 인체 안에서 암세포가 2배수로 분열하고 증식을 지속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큰일이 벌어질 것이다. 다행히 그런 사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암세포는 인체 내부가 약 37℃ 정상체온이라면 오래 생존하고 적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80년 수명인 인체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암세포의 수는 (3,000~5,000) × 365일 × 80년 = 1억여 개이다. 그런데 따뜻한 모태 안에서 단 1개의 수정란이 약 40여 회의 2ⁿ배수 분열과 증식을 거듭하면서 약 15조 개의 세포수로 성장하여 태아로 탄생하기에 이른다. 따뜻한 온열체온은 태아의 세포에게 우호적인 환경이라서 태아 세포의 원활한 분열과 증식ㆍ성장을 촉진하지만, 암세포에게는 비우호적이라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것이다.

암세포에게 우호적인 환경과 조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저체온ㆍ저산소ㆍ고혈당치’ 상태이다. 이런 나쁜 환경 안에서 정상세포는 제대로 적응하고 생존할 수 없지만 암세포는 이런 상황에서도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하여 정상세포가 비정상화로 진행된 돌연변이체인 것이다.

암 세포의 소굴인 냉적冷積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차가운 물이나 음식에는 냉기가 있다. 그런데 이런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를 너무 자주 섭취하면 내부 장기의 세포조직에서 축적되면서 크고 작은 냉적들을 형성하게 된다. 이 냉적이 암세포의 소굴이 되는 것이다.

냉적은 서양의학의 개념이 아니다. 동양의학의 개념일 뿐이다. 그래서 MRI나 CT 영상사진에 의하여 그 존재가 확인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분자와 원자 등 극미세 소립자의 실체가 화학 및 물리적 작용에 의하여 실체의 확인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냉적의 존재와 용해 현상도 심부 온열체온화 과정을 통하여 증명이 될 수 있다.

암 세포의 소굴인 냉적을 어떻게 없애버리는가
냉적은 심부 온열체온화에 의하여 용해가 되고 식은땀이 체외로 흘러나오는 현상에 의하여 그 존재가 증명될 수 있다. 9.34±1㎛의 인체공명파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조사하면 이 에너지가 암 환자의 몸 속으로 깊숙이 침투하여 공명진동에 의한 발열 현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냉적이 녹아내려 식은땀으로 배출된다. 지속적인 신체 운동에 의해서도 몸속의 냉적이 녹아버리는 현상을 관찰해볼 수 있다.

‘건강한 어린아이가 초저녁에 잠이 들면 이마에서 더운 땀이 비 오듯 흘러나오는데 병자는 새벽녘에 물에 빠진 생쥐마냥 차갑고 끈적이는 진땀을 흘리면서 깨어난다’는 옛 속언을 상기해보자.

인체공명파 에너지를 보통 건강한 사람에게 조사해주면 바로 몸이 골고루 따뜻해지면서 더운 땀을 흘리게 된다. 그러나 암 환자는 오랜 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체온이 쉽사리 올라가지 않는다. 그렇더라도 오랜 시간이 경과를 하면 냉적이 녹아버린 식은땀이 흘러나오면서 환자는 열감熱感을 조금씩 느낄 수 있게 된다.

인체공명파 에너지 조사를 통하여 인체 내부의 냉적을 다 녹여버리면 열감을 쉽게 느낄 수 있고 더운 땀이 잘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암세포의 소굴이 사라진 것을 의미한다. 심부 온열체온화에 의하여 암세포를 굶겨죽이고 암세포의 소굴을 없애버리는 ‘무독성의 항암요법’,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차별성의 항암요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월간암(癌) 2020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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