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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국내 처음 출시한 식용 아르간오일 판매량 35만box 돌파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11월 06일 19:02분1,147 읽음
㈜더블유라이프앤케어의 건강식품 브랜드 헤르타 측은 대표상품 ‘로얄 아르간커넬오일’이 누적판매량 35만box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많은 소비자가 열광한 식용 아르간오일은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식물성 인지질과 스쿠알렌 토코페롤, 비타민, 오메가 3, 6, 7, 9를 비롯한 불포화 지방산 등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여 오래 전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온 건강식품 중 하나다.

식물성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 점점 더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최초로 출시하여 현재 식용 아르간오일 붐을 일으킨 ‘헤르타’는 홈쇼핑을 통해 ‘로얄 아르간커넬오일’을 공식적으로 론칭했고 주문이 쇄도하여 앵콜방송만 30차례 넘게 진행해왔다.

업체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희귀한 식물성 오일인 아르간오일은 풍부한 영양을 담고 있는 만큼 추출하거나 농축한다면 오일의 풍미와 영양소를 파괴할 우려가 크다. 때문에 오로지 COLD PRESSED 방식으로 통해 아르간커넬을 짜냈고 아무것도 희석하지 않은 순도 100%의 가장 높은 등급인 엑스트라버진 아르간 오일만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더불어 “자사 제품이 등장하기 전까지 대부분 뷰티용 아르간오일만이 시판되었다. 뷰티용 아르간오일은 실제로 아르간오일 함량이 극소량이고 여러 가지 첨가물이 혼합된 것이며, 식용 등급이 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로스팅과정이 없다는 점이다”면서, “자사의 ‘로얄 아르간커넬오일’은 1캡슐당 12개의 아르간열매가 들어가고 로스팅과정을 거쳤기에 식용 등급인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르간오일은 아르간열매 속 커넬을 원료로 사용한다. 아르간오일 1L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8kg의 커넬이 필요한데, 이 분량은 아르간열매가 무려 128kg가량 필요한 정도다. 특히 아르간열매를 생산하는 아르간나무는 모로코 남서부지역에서만 자생하기 때문에 그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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