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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식용 가능한 ‘로얄 아르간커넬오일’ 홈쇼핑 방영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10월 09일 10:02분2,430 읽음
㈜더블유라이프앤케어 건강식품 브랜드인 헤르타의 ‘로얄 아르간커넬오일’이 오는10일(토) 오전10시2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로얄 아르간커넬오일’은 “국내 최초 식용 아르간오일”이라는 슬로건으로 등장했으며, 말 그대로 먹는 아르간오일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환심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현재 누적판매량이 33만 박스 이상에 달한다.

아르간열매의 커넬은 모로나 남서부에 위치한 아르간나무에서만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식물성 오일 중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데 식물성오메가3과 6, 7, 9를 비롯해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풍부하다. 또한, 스쿠알렌, 인지질, 토코페롤, 비타민E를 포함한 수용성 비타민 등 그야말로 영양의 보고다.

식용이 가능한 아르간오일은 피부나 헤어에 바르는 아르간오일과 크게 두 가지 차이점이 있다. 일단 원료는 아르간열매 속 커넬을 사용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여기서 식용 등급이 되려면 커넬을 오일로 공정하는 과정에서 로스팅과정을 거쳤는지 여부와 아르간오일 함량수치다. 보통 바르는 아르간오일의 경우 1%내외 혹은 그 이상의 아르간오일이 담기지만, 식용 아르간오일의 경우 100%인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헤르타의 로얄 아르간커넬오일은 아르간오일이 100% 담겼으며 공정과정에서 로스팅을 통해 커넬을 볶아내고 추출과정은 영양소 손실을 막기 위해 냉압착방식을 고수한다.

한편, 아르간오일은 유럽연합(EU)에서 노블푸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1리터의 아르간오일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120kg 이상의 아르간열매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1그루의 아르간나무가 연평균 8kg의 열매를 생산하는 것을 보면 이 역시 아르간오일의 희소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헤르타 관계자는 “처음 식용 아르간오일을 선보였을 때,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더욱 푸짐한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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