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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아이코리아 테라브레인 출시 초기부터 호평 이어져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10월 08일 16:40분3,706 읽음
연세생활건강과 온누리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선보인 기억력 집중력 개선 뇌영양제 테라브레인이 연일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테라브레인은 주원료로 쓰인 천마 등 복합추출물(HX 106)이 집중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돌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부원료인 홍삼, 아연, 녹용 등은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의 면역력 향상을 돕는다고 밝혀졌다.

우리 뇌 속에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제가 존재하는데 기억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화학 물질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뇌에서는 아세틸콜린 에스타레제라는 분해 효소가 생성되어 아세틸콜린의 활동을 방해한다. 자연히 아세틸콜린이 줄어들며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이다. 천마는 이런 아세틸콜린 에스터라제의 활성을 감소시키며 신경 손상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연세대학교 테라브레인은 현재 2만 개가 완판 되었으며 온누리 아이코리아 자사 홈페이지 및 스마트 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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