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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 지키는 보스웰리아, 올바른 섭취 방법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9월 15일 18:14분2,372 읽음
인구 고령화로 인해 매년 관절연골에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사용이 많은 연골은 손상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생활 시 관절 통증 등의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의약품 섭취 및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또는 관절연골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관절연골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보스웰리아 추출물은 인도나 아프리카 등의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보스웰리아 나무의 수액을 굳힌 것이다. 극심한 기온 차와 모래 폭풍과 같은 환경 속에서도 자랄 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여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린다.

프롬바이오의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관계자는 “1일 2정에 보스웰리아 추출물의 하루 권장량인 1,000mg을 100%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D, 아연, 마그네슘, 셀렌, 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스웰리아 추출물이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시중에 원료의 출처와 함량을 속이고 판매하는 유사품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품 구매 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안전한 원료를 사용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다만 수유 중이거나 임신 중인 여성들은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소염제를 복용중인 상태 또는 음식 알레르기가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여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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