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는 기업 ‘참트루’의 다양한 유기농건강즙 제품들이 계속되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참트루는 자연의 재료를 그대로 사용하여 본연의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인정받지 않는 원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른 곳과 차별화된 점이다.

여기에 100% 유기농 원재료로 특수 배합하여 제조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 식품인증’을 받았다.

관계자는 “유기농건강즙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는 야채류는 고온에서 일정 시간 노출될 경우, 영양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저온감압공법을 사용한다. 평균 50도 이하의 낮은 온도로 오랜 시간 동안 추출하여 즙의 형태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수분함량을 줄여 진하게 농축된다.”고 밝혔다.

스틱형 파우치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추석명절 선물로 인기이다. 그 중에서도 기관지 건강을 위한 유기농 배도라지즙 농축액인 ‘후레쉬쉴드’는 일반 도라지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장점인 홍도라지를 원재료로 사용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참트루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기업적 농업경영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현대에프엔비(주) 참트루는 지난 27일 광주광역시시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행·재정적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를 선도하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회적경제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