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어린이 장 건강 관리의 시작, 성장·면역력에 도움돼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0년 09월 07일 17:30분1,506 읽음
성장기 어린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이들 건강을 위해 주변 사람과 책, 인터넷 정보로 도움을 받아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아본다. 자녀에게 다양한 영양분을 챙겨주기 위해 자주 아픈 곳이 어디인지 식습관을 살펴보며 음식이나 어린이영양제로 챙겨주는 부모들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편식이 심하거나 입맛이 없는 아이의 경우 섭취하는 양이 적어 흡수하는 영양소가 적을 수밖에 없다. 아이들의 영양흡수는 주로 장을 통해서 되기 때문에 장의 건강상태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 유산균을 고를 때에는 유산균 제품이 다양한 균주를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각각의 유산균 균주마다 하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균주를 섭취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유산균에는 ‘신바이오틱스‘라는 특징이 있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된 키즈유산균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포뉴는 어린이용 유산균 ‘포뉴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최근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허 기술력으로 배합된 생유산균 50억 개가 보장되며 생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그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배합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더불어 멀티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17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김치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소화를 돕는 효소를 생성하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발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등이 있다.

유산균은 산성이 강한 환경에 약하기 때문에 위산과 담즙에 닿을 경우 사멸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시중에 나온 유산균 영양제를 고를 때는 유산균체를 안정적으로 제조한 동결건조코팅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포뉴 키즈유산균은 제조과정에서 유산균의 안정성을 위해 온도 습도를 유지하며, 원스톱 콜드 체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통·배송까지 냉장상태 유지 및 아이스팩을 동봉하여 배송한다.

업체 관계자는 “하루 1포, 휴대가 용이한 스틱형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딸기맛 유산균으로 호불호 없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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