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인 필네이처 측은 브라질 그린프로폴리스를 핵심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를 공식 론칭했으며, 출시기념 할인행사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폴리스는 인류와 인연이 꽤 깊은 물질이다. 벌이 나무의 수액과 자신의 타액을 섞어 만든 프로폴리스는 지역에 따라, 벌이 채집하는 수액의 색상에 따라 다르다.

필네이처가 출시한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는 색상부터 초록색을 띠는데 이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산악지대에 서식하는 야생 벌들이 박카리스 나무의 수액을 이용해 만든 프로폴리스다. 박카리스 나무의 수액은 초록색이기에 이 수액을 토대로 만든 프로폴리스를 그린프로폴리스라고 한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토대로 브라질 정부가 인증한 S.I.F를 획득한 그린프로폴리스를 사용하였으며,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에는 기능성 성분이 아연, 비타민C, 셀렌이 함유되어 식약처로부터 4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프로폴리스의 핵심성분은 플라보노이드인데, 식약처에서는 하루 권장량을 최대 17mg으로 지정했다. 자사의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에는 식약처가 권장하는 플라보노이드 하루 최대 권장량 17mg을 100% 맞췄다”면서, “4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부원료까지 첨가하여 어느 때보다 면역력이 강조되는 현재, 많은 분들이 접해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현재 론칭기념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최대 10%할인이 추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