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인후염에 좋은 음식, 일상 속 간편하게 섭취하려면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0년 09월 01일 00:36분5,876 읽음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옛말은 말 그대로 옛말이 되고 말았다. 에어컨을 이용한 냉방 기술이 극도로 발달한 요즘, 실내와 실외의 급격한 온도차와 에어컨의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인후염에 걸려 목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이다. 인후염에 걸리면 목이 붓고 이물감을 느껴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며 마른기침을 하거나 가래가 생기기도 한다.

인후염 초기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분을 섭취하며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셔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도 있다. 하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며 침을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병원을 찾아 항생제나 진통소염제 등을 처방 받고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평소 목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인후염이 쉽게 낫지 않고 가래 등으로 오래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 인후염을 예방해야 한다. 물을 자주 마셔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가글, 양치질로 구강 내 세균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인후염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기관지 건강을 살피는 것도 바람직하다. 예부터 선조들이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약재로 사용해 온 도라지, 배 등이 있으며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된 홍삼, 홍도라지 등도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잘코리아가 제안하는 ‘배도바’는 도라지, 홍삼, 배를 기본으로 홍도라지, 모과 등 민간에서 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재료를 한 데 담아 농축한 제품이다. 원료 특유의 쓴 맛을 줄이고 벌꿀의 단 맛을 더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그대로 먹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음용할 수 있으며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어디서나 간단히 휴대할 수 있다. 개별로 구하기도 어렵고 가정에서 쉽게 요리하기도 어려운 도라지, 홍삼, 배 등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10만포 이상이 판매되는 등,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라잘코리아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배도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이 구매할수록 더 큰 할인폭이 적용되는 이번 행사는 라잘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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