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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가 면역관문 억제제 부작용 감소시킨다

이 기사는 고동탄 기자가2020년08월28일 18시33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총 803명이 방문하여 읽었습니다.

면역관문억제제로 생기는 대장염, 비타민 D로 막는다
최근의 연구는 비타민 D 보충제 복용이 혁명적인 유형의 항암요법의 잠재적인 1가지 심각한 부작용을 막는 것을 도와주는 듯한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암 협회의 동료심사 잡지인 암을 통해 발표되었다.

면역관문 억제제는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식해서 암세포와 싸우는 것을 도와준다. 비록 그런 치료제가 많은 환자를 도와주고 수명을 연장해주었지만 대장의 염증성 반응인 대장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다나-파버 암 연구소와 하버드 의대의 의사인 오사마 라마는 이렇게 말했다. “면역관문 억제제로 생기는 대장염이 생명을 구하는 그런 약물의 사용을 제한해서 치료 중단까지 초래할 수 있다. 대장염이 면역요법의 가장 흔하고 심한 부작용 중 하나이지만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요인들을 수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

라마와 그의 동료들은 비타민 D 보충제 복용이 암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관문 억제제를 투여받는 환자들의 대장염 위험을 줄여줄지도 모르는 것을 조사하는 연구를 시행했다. 이들 연구진은 이전의 연구들이 비타민 D가 자가면역 질환과 염증성 장 질환 케이스들에서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이 전략을 선택했다.

이 연구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면역관문 억제제를 투여받은 흑색종 환자 213명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들 환자의 17%인 37명에게 대장염이 생겼다. 31%인 66명의 환자는 면역관문 억제제로 치료를 시작하기 이전에 이미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했었다.

비타민 D를 복용한 환자는 대장염이 생길 가능성이 교란요인을 보정한 후 65% 더 낮았다. 이런 연구 결과는 169명의 환자 중 29%인 49명에게 대장염이 발생한 또 다른 환자 집단에서 확인되었다. 이 확인집단에서는 비타민 D 사용이 대장염 발생 가능성이 54% 더 낮은 것과 연관이 있었다.

만약 비타민 D 섭취가 대장염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다는 우리의 발견이 미래의 전향적 연구들에서 재확인된다면 이는 잠재적으로 진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라마는 말했다.

비타민 D 보충이 위장에 대한 면역요법의 유독성을 막아주고 암 환자들에게 면역관문 억제제의 효과를 연장해주는 안전하고 쉽게 구할 수 있고 비용대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D 보충에 대해 추가적으로 테스트해야만 할 것이라고 라마는 덧붙여 말했다.

참조:
S. Grover et al., "Vitamin D intake is associated with decreased risk of immune checkpoint inhibitor‐induced colitis" Cancer, 2020; DOI: 10.1002/cncr.3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