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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용매 없는 안전한 원료”…바디닥터스 100% 초임계 크릴오일 눈길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8월 11일 11:08분2,276 읽음
최근 크릴오일 추출과정에 대한 안전성 논란으로 제품 구매에 신중함이 요구되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바디닥터스(bodydoctors)가 인체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추출용매로 사용하는 ‘초임계 크릴오일’을 선보여 화제다.

이 제품은 헥산ᆞ아세톤 등의 화학용매를 일절 쓰지 않고,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저온 초임계 추출방식은 50℃ 이하의 저온에서 우리 몸에 무해한 자연의 이산화탄소를 추출 용매로 사용하는 인체 친화적인 공법으로, 화학 성분을 쓰지 않기 때문에 불순물 없는 깨끗한 크릴오일을 얻을 수 있으며 잔류용매 등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하다. 실제로 검사 결과 바디닥터스 크릴오일은 에톡시퀸과 헥산, 초산에틸, 아세톤, 이소프로필알콜, 메틸알콜 등의 화학용매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아울러 이 제품은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정밀 검사 결과에서 불소, 중금속, 벤조피렌, 산화방지제 등도 불검출 판정을 받아 안전한 제품임이 입증됐다.

이처럼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는 바디닥터스 초임계 크릴오일은 인지질 함량이 무려 50% 이상으로 효능 면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국제식품규격에서 공인하는 인지질 시험법인 NMR 검사를 통해 인지질 함량을 측정 받은 WCS 제품이다.

이밖에도 바디닥터스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의 허가를 받은 선박에서 조업한 크릴새우만을 원료로 이용하여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자 노력한다.

바디닥터스 관계자는 “바디닥터스는 크릴오일 추출 과정에서 화학용매를 일절 쓰지 않으며, 중금속, 산화방지제 등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의 조업 기준을 준수함으로써 남극 생물자원의 장기적 이용과 보존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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