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일반
위암 초기 수술 및 항암치료 환자, 샴푸 선택도 신중해야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8월 03일 11:17분2,394 읽음
위암 초기증상 관련해선 뚜렷한 임상적 양상을 일으키지 않으며 일반적인 소화불량 정도의 위장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이때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병 사실을 알고 치료를 받으면 성공적인 치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위암1기 상황에서는 악성 종양이 점막, 점막하층에 자리 잡고 있고 주위 림프절 전이가 없는 상태라 복강경 수술로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림프절로 전이가 되면 수술 후 항암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피부부작용, 탈모 등의 외모변화로 스트레스를 겪는 이들이 많고 이것은 치료에도 영향을 주어 치유를 더욱 어렵게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암환자 헤어관리의 중요성 또한 치료 못지않게 강조되고 있으며 샴푸의 선택도 중요해지는 가운데, 암환자 관리 전문기업 엘가닉에서 암환자용 샴푸 ‘엘가닉 캔샴푸’를 판매하며 환우들의 헤어관리를 돕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후코이단으로 만든 버블샴푸인 ‘엘가닉 캔샴푸’는 ‘자연의 생명력에서 담은 피부 솔루션’을 모토로 건강, 안전, 위생, 품질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만들어진 제품으로 제품이 함유한 후코이단 성분이 피부보습 및 피지조절을 통해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하고 청정한 두피관리를 돕는다.

또한 피부를 통해 쉽게 침입해 체내에서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는 합성화학물질을 배제하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및 그린등급의 안전한 성분만을 함유해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캔샴푸가 함유한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부드럽고 윤기나는 머라카락으로 케어해주며 시원하고 산뜻한 프로럴향도 느낄 수 있다.

엘가닉 관계자는 “암환자가 외모, 헤어관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좋은 제품을 사용하며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키우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 및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고취시킬 수 있고 이것은 실제 치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암환자용 샴푸 ‘엘가닉 캔샴푸’를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 후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문의도 여전히 활발하다. 아직 사용해 보지 못한 암환우들이 있다면 일단 한번 사용해 보길 바라며 암환자 뿐 아니라 암환자 가족, 친구, 임산부 등 일반인들 중에서도 순하고 자극이 적은 제품을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