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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여성유방암환자, 바디클렌저도 세심한 선택 필요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0년 07월 17일 10:20분1,518 읽음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는 유방암으로 중년 이상의 여성 뿐 아니라 30, 40대 젊은 여성들도 위협하고 있다. 유방암 초기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고 특별한 통증도 느껴지지 않아 발견이 쉽지 않으나,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을 통한 수시 점검을 통해 초기 발견 시에는 5년 생존율이 90%이상일 정도로 예후가 좋으므로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유방암환자는 치료와 동시에 피부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항암, 방사선, 유방절제술, 항호르몬 요법 등을 시행하며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피부 건조, 갈라짐,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고 피부색이 칙칙해지거나 기미 및 홍조가 발생할 수 있다. 피부부작용은 정서적으로 실제 치료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쉽게 넘어갈 수 없는 문제가 되었으며 이는 피부 관련 제품 선택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암환자 전문관리용품 판매회사 엘가닉에서 ‘소중한 내 몸을 위한 피부 솔루션’을 모토로 한 암환자용 자연유래성분 바디클렌저 ‘엘가닉 캔바디클렌저’를 판매하고 있으며 자극을 최소화한 순한 제품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엘가닉 캔바디클렌저’는 유해한 화학성분을 배제했으며 후코이단, 부시클로버잎 줄기 추출물, 유칼립투스잎오일, 베타글루칸 등 다수의 귀한 자연유래성분을 활용해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깊숙이 전달한다. 안팎으로 탄탄하게 채워주는 4단계 고보습 케어 제품으로 민감하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엘가닉 관계자는 “몸은 얼굴 대비 약 33배의 사용면적으로 넓은 만큼 훨씬 많은 양의 성분에 노출되므로 바디클렌저 제품 선택 시 피부에 좋은 원료와 성분에 집중한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엘가닉 캔바디클렌저는 그러한 요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다른 무엇보다 환우의 피부 건강 및 안전에 주안점을 둔 암환자 맞춤형 제품으로 많은 환우들이 제품을 믿고 사용하고 있으며 환우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아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암환자선물용으로도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또 암환자용 바디클렌저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만큼 제품이 순하고 자극이 적어 암환자 외 일반인들 중에서도 제품을 한번 사용해보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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