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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다이어트 후 98kg으로 두 자릿수 진입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0년 07월 16일 11:00분1,306 읽음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소식이 화제로 떠오른 만큼 그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 이번에도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그는 120kg의 체중에서 다이어트 선언 후 한달만에 14kg 감량했고 현재 98kg까지 감량을 한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번 방송에는 98kg의 몸무게를 달성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 내용은 체중 감량 전 촬영된 내용으로 감량한 모습은 3~4주 후에 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현재 샘 해밍턴은 감량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많은 감량 시도를 했지만 과정을 모두 완수하지 못하거나 요요 현상을 극복하지 못해 결국 120kg까지 체중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차근차근 감량을 해 내고 있으며 식사 또한 굶지 않으며 하고 있기에 더욱 자신감이 있다는 그다.

샘 해밍턴은 “체중이 두 자릿수였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가니 몸도 너무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는 항상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세 끼를 다 챙겨 먹고 운동도 따로 하지 않고 누워서 관리를 받으니까 너무 편하고 쉽다. 이렇게 편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체중은 빠지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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