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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식품, 여름철 불면증에 좋은 음식 대추즙 제시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7월 02일 12:09분2,992 읽음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다가올 여름철 열대야로 인해 수면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수면은 우리 몸의 장기들의 휴식과 생활리듬을 맞춰주는 만큼 건강 관리에 있어 중요한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깊게 잠들지 못하게 되면 피로감이 쌓이고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거나 심신을 지치게 만드는 만큼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실제 불면증을 비롯한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불면증치료법이나 잠 잘오는 방법 등의 키워드 검색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불면증의 원인은 대부분이 심리적인 영향이 크다고 알려진 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잠을 자는 환경을 개선하거나 심신을 단련시키고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한방에서는 예부터 불면증 치료나 수면장애를 위한 한방재료로 대추를 권하고 있다.

대추는 감초와 함께 한방에서는 가장 많은 쓰임새를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효능을 통해 예로부터 많이 인정받아 왔다. 특히 대추에 함유돼 있는 갈락토스, 슈크로스 등의 성분들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활성화 시켜주고 심신의 안정을 도와준다는 점이 알려지며 불면증이나 숙면에 좋은 음식으로 쓰여 왔다.

대추는 과육을 그대로 따서 먹어도 될 정도로 큰 부담이 없는 만큼 불면증에 좋은 차로 대추차, 대추즙 등의 건강즙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34년 전통 한방전문기업 영화식품이 이러한 대추 효능을 주목해 ‘영화 대추즙’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대추즙은 질 좋은 경산 대추를 주 약재로 사용하며 여기에 산조인, 천마, 연자육 등의 보조약재들이 더해져 대추의 맛과 향을 잘 보완하고 있다.

또한 제조하는 과정에서 감미료, 착향료 등의 첨가물 없이 대추가 가진 본연의 맛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순수천연한방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불면증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불면증극복하는법, 숙면하는법 등을 주제로 하는 여러 건강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다”면서 “불면증 개선과 숙면에 좋은 차로 대추와 같은 천연재료가 선호되며 관련 제품들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식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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