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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ABC주스, 껍질째 갈아 섬유질 듬뿍 담은 스무디주스로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6월 30일 16:52분4,505 읽음
최근 높아지는 기온으로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체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헬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법이 주목 받는 가운데, 운동과 병행해서 마실 수 있는 해독주스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방영되며 운동법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 8일, tvN에서 방영된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서는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3주간 허리둘레 11cm를 감량한 비결로 ABC주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ABC주스는 사과, 비트, 당근을 각각 일정 비율로 갈아 내장지방제거에 도움을 주는 해독주스다. 또한 ABC주스는 지난 16일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프로그램에 방영되어 건강을 위협하는 내장지방 관리 비법으로 소개되어 그 인기를 더했다. 이러한 방송들에서 핵심적으로 참고할 사항은 착즙 등 액체로만 마시면 ABC 주스의 반만 먹는 효과이니 통째로 갈아서 건더기까지 마셔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프리즘주스는 ABC주스를 액체가 아닌 통째로 갈아낸 스무디 주스로만 제조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즘주스는 ABC주스뿐만 아니라 참마&적양배추 주스, 미나리& 주스 등 다양한 디톡스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일반적인 양배추즙, 미나리즙과 다르게 프리즘만의 특별한 제조 방법인 통째로 갈아낸 스무디주스이다.

스무디주스란 추출, 농축, 착즙 등 일반 액체가 아닌 과채를 통째로 갈아 넣어 건더기 가득한 건강주스로 껍질째 갈았기 때문에 섬유질 많은 음식으로도 불린다. 또한 프리즘주스는 설탕, 색소, 방부제를 넣지 않은 무첨가주스로 소비자의 건강을 꼼꼼하게 신경 썼다.

이에 프리즘주스 관계자는 “최근 ABC쥬스가 관심이 높아져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통째로 갈아 만드는 주스인 만큼 제조법도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려 생산 일정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프리즘주스가 지켜온 스무디주스에 대한 가치를 알아봐주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프리즘주스의 모든 제품은 높은 기온으로 인한 변질에 대비해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신선하게 출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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