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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과 갱년기에 도움…비니트록스 고함량 '비거록스'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0년 06월 29일 13:04분1,980 읽음
최근 남성들의 남성호르몬 수치 및 남성갱년기 증상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비니트록스’와 같은 남성건강에 도움 되는 관련 성분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그만큼 이제는 남성건강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품명이 아닌 성분을 따져가며 찾아보고 선택하는 남성들이 많아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관련 남성건강식품을 찾는 연령대도 50대, 60대 등이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40대, 30대 이하 까지도 관련 제품들을 찾고 있다. ‘비니트록스(VINITROX)’의 경우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으로 체내 산화질소 생성을 높여 혈류량 증가 및 혈관 확장에 관여하는데 혈류량은 근육강화 및 운동능력과 직결되고 남성호르몬 생성에 도우미 역할을 한다.

혈관 능력과 혈류량은 남성호르몬 생성 능력과 비례하기 때문에 남성호르몬 생성에 산화질소가 주는 영향은 크다. 비니트록스의 섭취는 운동능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활력과 지구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국내에서도 비니트록스가 주목 받고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현재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도 비니트록스 권장함량 일일 500mg 이상을 충족하는 고함량 남성건강식품 등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 제품으로는 남성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버팔로MS와 한국콜마의 공동개발로 출시된 ‘비거록스’가 있다. 비니트록스 일일 함량 500mg의 고함량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 (B1, B2, B6, B12, C, E) 나이아신, 엽산, 페루마카, L-아르기닌, 아미노산, 홍삼, 과라나, 동충하초, 가시오가피, 마늘, 복분자, 누에, 효모, 해조류, 헛개 등 남자를 위한 올인원 제품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구성되었다.

단기간 섭취로 판단하기보다는 최소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비니트록스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500mg으로 함량이 권장 섭취량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거나 함량 자체가 미표기 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성분의 함량과 더불어 식약처 인증 기준인 ‘건강기능식품’ 로고와 인증문구 표기 유무 등을 확인하면 더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구매기준이 될 수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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