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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 20kg 감량 소식 알려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6월 24일 12:29분3,108 읽음
▲사진=쥬비스 제공

추억의 인기 그룹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쥬비스 다이어트와 함께 감량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Like The Bible]으로 데뷔했고 이후 관리위해 67kg까지 체중을 감량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꾸준히 유지하는 것에 실패했고 많은 감량 방법을 거치다 지쳐 체념한 채 지냈다고 한다.

문제는 결혼 후 5년 만에 간절히 기다리던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은 것.

이러한 사연에 이영현은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는 건강관리와 체중조절을 잘 해 다시는 그런일을 겪기 싫다고 감량 사유를 전했다.

이영현은 "다이어트 전에는 생리불순으로 2~3개월에 한 번씩 생리를 하고 폭식과 탐식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20kg을 감량하고 나니 생리 전 증후군도 싹 사라지고 생리 주기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전하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이 가빴는데 이런 증상이 모두 없어졌다"고 전했다.

현재 이영현은 95kg에서 20kg를 감량했고 이것은 목표한 체중까지의 반을 감량했다고 한다.
올 하반기를 목표로 앨범 발매를 준비중인 그의 모습이 더욱 건강해지고 아름답게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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