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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식품, 불면증에 좋은 음식 대추즙 제안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4월 03일 08:53분2,991 읽음
포근한 기운을 가진 봄이 찾아오고 봄 꽃내음이나 춘곤증이 심해지는 시기이다. 하지만 밤에 잠이 오지 않는 각종 수면장애로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수면활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등 건강한 삶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에 불면증치료에 대한 문의나 각종 상담을 하는 사람들이 약 40%나 증가했으며 현재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불면증이 심해지면 피로감이 쌓이고 집중력 저하와 함께 심리적으로 일상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므로 빠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심리적인 질환이라는 성격이 강한 만큼 불면증은 신체적으로 불편해서 생기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많이 발생이 된다. 이에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불면증이나 숙면에 좋은 음식으로 대추를 추천하고 있다.

대추는 감초와 함께 한방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보조적인 약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래 전부터 대추를 이용해 왔으며 불면증에 좋은 차로 대추와 함께 대추씨를 함께 우려낸 물을 처방했다는 기록이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다.

우리가 수면에 들게 되면 뇌에서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이 분비가 된다. 불면증 환자들은 이러한 멜라토닌의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추에 함유된 갈락토스, 슈크로스 등의 성분이 이러한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양한 대추 효능이 알려지면서 숙면에 좋은 차로 대추차, 대추즙 등 액상차 형태의 건강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다. 이에 37년 전통 한방전문브랜드 영화식품에서도 일등급 국산 대추를 이용한 영화 대추즙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대추즙은 일등급 경산 대추만을 주 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더욱 높은 함유량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산조인, 천마, 연자육 등의 보조약재가 더해져 대추의 맛과 향을 잘 보완하고 뒷받침 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제조하는 과정에서 단 맛이나 인위적인 맛을 내는 감미료, 착향료 등의 첨가물이 일체 가미되지 않고 제조가 되며 대추가 가진 본연의 맛을 한방의 맛으로 잘 표방하고 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불면증 극복하는법, 잠 잘오는 방법 등을 주제로 하는 여러 정보들이 소개되고 있다”면서 “한방에서 불면증치료법에 실제로 널리 쓰였던 대추를 통해 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식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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