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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예측 어려운 담적병증상, 속 쓰림과 불안감에도 영향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2월 19일 11:14분2,916 읽음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뜻하는 담적은 여러 가지 증상을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소화불량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나 위장 건강 상태가 점차 악화됨에 따라 통증, 속쓰림, 천공 및 불안감, 불면증, 피부트러블 등 여러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담적에 의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담적병이라고 부른다. 특히 소화기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을 때 한의학에서는 이를 의심한다. 즉 명치와 배꼽 주변을 만지면 덩어리처럼 딱딱하게 느껴지는 경우, 위가 멈춘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 체기가 잦은 경우, 속이 쓰리고 아픈 경우, 트림이나 방귀가 잦은 경우, 설사나 변비에 시달리는 경우다.
담적병 초기에는 소화기 증상만 나타나지만 이후 신경계증상, 순환계증상 등도 나타나게 된다. 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담적 증상은 크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초기 1단계에는 속이 더부룩 답답하고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아서 항상 체기가 있는 정도다. 그러나 2단계부터 증상이 복잡해진다. 위장에서 발생한 가스로 인해 심장에 압박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발생하며 두통, 어지럼증, 불안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담적병 3단계에서는 속쓰림, 뒤틀림, 통증, 소화관내 출혈, 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 병명으로 보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크론병, 심한 역류성식도염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증상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담적병은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발생된다. 위장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음식물이 소장으로 배출되는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쌓이는 것이다. 또 여기서 가스가 발생하면서 위에서 언급된 것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에 한방에서는 증상 단계 및 원인, 환자의 체질 등을 고려한 담적치료탕약으로 위장운동성 강화에 주력한다. 또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처방과 염증을 완화하는 처방에도 신경 쓴다. 한약재 추출 성분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치료도 개인에 맞게 병행한다. 위장 신경을 자극해 위장운동성 향상을 위한 치료다. 다만 위장운동성 저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과 운동, 스트레스와 관련된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해 유지해야 한다. 개인에 따라 치료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
최 원장은 “소화불량이 잦은데 소화제로도 잘 낫지 않을 때, 내시경 검사 후에도 원인을 알기 힘들 때 곧바로 담적병증상인지 확인해볼 것을 권한다. 증상이 복잡해지기 전에 위장 운동성 개선을 위한 치료를 받는다면 다양한 증상을 예방하고, 위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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