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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3대암, 유방 자궁 난소암환자의 피부보습을 돕는 ‘엘가닉 캔크림’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2월 05일 16:02분1,562 읽음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고 면역력이 약한 암환자들에게도 여러 피부 관련 악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항암, 방사선 등 치료를 받으면서 피부 천연보습성분이 감소되거나 정상세포 손상 등이 발생하지만 막상 다른 치료과정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피부 부작용에도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암환자의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너무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론 가볍게 샤워하고 잦은 목욕이나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건조증 또는 피부 노화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화학성분이 다량 포함된 샤워용품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고 평소 순한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피부 부작용은 단순 피부 문제를 넘어서서 심하면 심리적 악영향 및 치료의지 상실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보다 높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여성 3대 암인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환자 선물로 알아볼 만한, 암환자 피부보습케어를 위한 보습제 ‘엘가닉 캔크림’이 환우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고보습크림 ‘엘가닉 캔크림’은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잎새버섯과 후코이단 성분을 주 성분으로 함유했다.

잎새버섯은 식용 담자균류의 일종으로 식용버섯의 왕, 여성에게 좋은 버섯이라고 해서 여성버섯으로도 불렸으며 일찍부터 그 희소성으로 숲의 보석이라고도 불렸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잎새버섯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장품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후코이단은 미역, 포자엽, 다시마 같은 갈조류에 0.3% 정도만 함유된 끈적끈적한 점성성분으로 식이섬유의 일종이다. 보습력, 안전성, 재생력 등을 인정받아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후코이단의 피부 미용 관련 잠재력에도 주목하고 있다.

엘가닉 캔크림을 판매하는 후코이단 스킨케어 전문회사 엘가닉 관계자는 “암환자 피부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며 암환자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다. 엘가닉 캔크림은 오랫동안 환우들의 피부케어를 돕는 암환자 보습제로 알려져 왔고, 암환자 선물로서 이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도 많다. 암환우의 치료와 더불어 피부케어의 중요성도 나날이 강조되는 이때, 환우들이 이 보습제의 꾸준한 사용을 통해 피부관리에 보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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