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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우송병원, 화상흉터 레이저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 신규 도입
임정예 기자 입력 2020년 01월 14일 10:41분3,287 읽음
▲베스티안우송병원 송창민 원장

30여 년 동안의 화상진료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화상전문클리닉 ‘베스티안우송병원’이 첨단 화상치료 레이저인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 (UltraPulse®)를 도입했다.

성인화상/소아화상/화상재건 클리닉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화상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베스티안우송병원은 명품 레이저 제조회사인 루메니스(Lumenis Ltd)의 Co2 프렉셔널 레이저인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응급실을 운영해 365일 24시간 화상진료가 가능한 베스티안우송병원은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를 신규 도입하여 보다 만족도 높은 화상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 지사인 루메니스 코리아 (Lumenis Korea)가 판매중인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는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으며, 탄산가스를 매질로 하는 레이저 치료기기이다. 진피층 깊숙이 침투해 피부 자체가 자연 재생이 되도록 유도하는 원리를 지닌다. 따라서 화마가 할퀴고 간 화상의 영구적인 흉터를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다는 게 실제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는 전문의들의 공통된 견해다.

화상 흉터는 색소침착이나 피부 결의 변화가 있는 가벼운 흉터부터 심미적인 문제를 떠나 피부 변형이나 기능장애를 초래할 정도의 심한 흉터까지 다양하다. 이로 인해 일부 화상 흉터의 경우 치료에 어려움이 뒤따랐다.

이와 같이 치료가 어려운 깊고 오래된 흉터에도 우수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뉴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는 단단하고 두껍게 튀어나온 흉터를 좀 더 부드럽고 얇은 조직으로 변화시키는데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검증된 첨단 레이저다.

또한 비교적 부작용이 적어 화상 이외에도 주름이나 여드름 흉터를 비롯해 여러 흉터, 눈가, 팔자 주름 등의 피부 노화나 검버섯, 잡티와 같은 색소 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다.

한편 베스티안우송병원은 최적의 화상 전문 진료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수의 화상전문의가 차별화된 의술을 선보이고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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