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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요양병원 요양원 입원시 피부관리 ‘엘가닉 캔바디클렌저’ 관심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0년 01월 14일 09:53분1,578 읽음
항암 방사선치료 중 떨어진 면역력과 부작용으로 각종 피부문제를 겪는 환우들이 많다. 피부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항암 방사선치료 중 암세포는 물론 정상 피부세포까지 파괴되기 때문이다. 항암제는 암세포의 발육과 증식을 억제하나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며 이는 방사선치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피부정상세포가 파괴되면서 피부 건조, 손발톱 착색, 가려움, 부종 등이 생기고 심하면 피부괴사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환우들의 심적 고통,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심하면 치료의지 상실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환우들의 피부관리는 중요하다. 수분보충과 피부 보습에 신경 쓰고 바디워시와 같은 제품 선택시에도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스킨케어 전문기업 엘가닉에서 후코이단을 포함한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해 피부에 좋은 원료와 성분에 집중한, 암환자를 위한 바디워시 ‘엘가닉 캔바디클렌저’를 판매해 환우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엘가닉 관계자에 따르면 ‘엘가닉 캔바디클렌저’는 후코이단, 유칼립투스잎오일, 베타글루칸 등 귀한 성분을 다수 함유했으며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전달한다. 특히 이 제품이 함유한 후코이단은 미역, 톳 등 갈조류에 0.3%정도 함유되어 있는 귀한 성분으로 보습력, 안전성, 재생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고가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피부 미용 관련 잠재력도 상당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엘가닉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는 목욕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바디워시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엘가닉 캔바디클렌저’는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해 보다 암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암환자 병문안선물로도 추천되고 있는 만큼,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입원해 있는 환우들에게 이 제품 선물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면 분명 뜻 깊은 일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 “2020년 올 한해 엘가닉 고객의 건강을 응원하며 엘가닉 캔크림, 캔비누, 캔샴푸, 캔치약, 캔칫솔, 캔바디클렌저를 하나로 묶은 종합세트제품 ‘엘가닉 캔케어’ 뿐 아니라 다른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엘가닉 새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월 31일(금)까지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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