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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원인 파악하여 치료하다, MDS분석 프로그램
임정예 기자 입력 2018년 11월 29일 12:01분6,922 읽음
과학의 눈부신 발전은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습니다. 원자력을 이용해서 암을 치료하는 단계를 뛰어넘어 이제는 양성자, 중입자와 같이 눈으로 볼 수 없는 물질들을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혈액 몇 방울로 각종 병의 진단과 치료에 이르기까지 아주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병을 앓고 있는 사람,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투병하는 분들은 예전보다 더욱 증가하였고 아직도 불치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질환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확실하게 치료가 가능한 병을 파악해보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암과 같은 병은 진단의학의 발전으로 별다른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암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환자도 많아져 이제는 3명 중 1명 정도가 암으로 인한 질병 때문에 사망한다는 통계적 수치가 나와 있습니다.

현재 암 조기발견을 위해 국가에서는 나이에 따른 주기마다 암 검진을 실시합니다. 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려는 취지이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암에 대한 예방이며 이에 따른 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비의 부담음 점점 커지고 있고 중증의 암환자는 암에 좋다는 식품, 약들을 찾아서 병원 밖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암의 원인이며 어떤 식으로 치료에 접근해야 되는지, 암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암뿐만 아니라 각종 난치성 질환에 대하여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의사가 있습니다. 익산연합내과 박양규 원장이며 그가 개발한 MDS분석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나 앞으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방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검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질병이 있다면 치료가 이루어지고 환자가 아니라면 현재 몸 상태와 마음 상태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에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각각의 진행상황에 맞게 상담이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인체를 기준으로 삼아 병이 생겨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서 몸 상태를 개선해 나가며 치료의 최종목표는 수명의 연장이 아닌 말 그대로 완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MDS분석 프로그램은 심혈관계, 간, 비뇨기와 신장, 알레르기, 소화, 신경계, 내분비계, 폐와 호흡기계, 정신과 마음의 문제, 유전적인 문제 등 인체의 모든 기관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고 영양불균형, 환경, 독소제거, 장내 세균, 콜레스테롤, 헬리코박터 균, 운동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며 때에 따라서는 약을 처방하는데 이 치료의 핵심은 환자에게 투여하는 물질이 천연에서 만들어졌는가 아니면 인공으로 만들어진 화학물질인가를 구분하여 되도록이면 천연의 물질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기능의학 혹은 통합의학적 치료인 셈입니다.

그리고 치료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기존의 약들을 끊을 수 있도록 권고합니다. 가령 고혈압 환자가 MDS분석 프로그램으로 원인 분석과 치료가 이루어져 어느 정도 시점에 이르면 혈압약에 더 이상 의존하지 않고 약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익산연합내과에는 알 수 없는 질환으로 내원하는 사람이 많으며 그 중에 암환자들도 이곳을 찾아서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MDS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는 익산연합내과 박양규 원장은 “MDS분석 프로그램은 옛날로 치면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는 것과 같은 혁명적 수준의 검사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 병명을 목록으로 나열하면 참으로 초라한 수준인데 그 이유는 근본적 원인을 치료하기보다는 증상을 없애는 치료만 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고 강조합니다.

평생을 심장전문의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해온 베테랑 의사가 참된 의술을 실천할 수 있는 도구로써 개발한 MDS분석 프로그램과 치료기법이 많은 환우들에게 커다란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월간암(癌) 201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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